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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유니나 고소 샤이니 종현팬들 고소하다

유니나 고소 샤이니 종현팬들 고소하다
유니나와 마광수교수

이야기에 앞서 유니나가 누구인지부터 알아봐야할것같네요.
대부분 샤이니의 종현은 알아도 유니나는 누구인지 모르시니..
유니나는 1987년생으로 아주 오래전옛날 버스안에서란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자자(이름은 그대로 유지
하고있지만 멤버들은 계속 변경되며 계속되어왔습니다)의 멤버입니다.
현재는 마광수교수 원작인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라는 다소 선정적인 연극에 주인공 사라역을 맡고 있구요.
(이 사라역은 이파니씨가 맡기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D컵녀로 더욱 알려졌습니다.


 일단 유니나와 유니나의 소속사측에서는 유니나가 전에 활동했던 리솔이라는 이름당시
종현팬들사이에서 유니나와 종현이 같이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것등이 목격됐다는 주장이 불거져왔고 팬들은
이것이 종현을 이용해서 인기를 끌어보려는 유니나의 자작극이라면서 인터넷게시판과 미니홈피등에 악플등을
달아으며 인터넷상에서 테러와 공격을 계속 해와서 불면증에 시달리는등 괴로움을 호소해서 더이상은 참지못하고
고소하게되었다는 입장입니다. 마침 그당시 같은 연습생이였던 남자이름이 종현이였고 얼굴도 비슷해서 샤이니팬들이
오해를 했다고 하는건데요.

문제의 식사사진

하지만 팬들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어디까지나 오해를 할수밖에 없게끔 계속 미니홈피에 글을올리면서 샤이니종현과 자신이 우리결혼했어요를
같이 한다는둥 샤이니멤버들 이름을 거론하는등 뭐 여러가지 글들을쓰며 자신들을 우롱했다고 하는입장입니다.

일단 이런 사건이 고소까지 간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유니나의 재빠른 해명이 있었다면 좀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그렇다고 미니홈피까지 찾아가서
욕설을 퍼붓는 팬들(물론 일부겠지만요)에 대한 안타까움..
일단 이런 고소는 실제적 처벌의 목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더이상의 무차별적인 악플공격을 막으려는
방어막형태의 고소라고 볼수있겠는데요.
앞으로는 조금은 팬들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실제로 만약 누군가가 그런 언플로 뜨려고 한것이라면 차라리 무관심이 그 사람에겐 더욱 큰타격일테고
놔두면 그냥 조용히 사라져버리고 말행동들이아닐까요?
악플달아놓고 해봐야 자신이 팬으로 있는 가수이미지만 상하고  결국 일만커지고 그사람이름만 알려지고
결국 남좋은일만 하는게 되니까요.
그리고 만약또 오해로인해 이런일이 생기는 것이라면 정말 그 사람입장에서는 엄청난 상처가 될테니 그런행위는
삼가하는게 좋겠지요.
결국은 팬들도 좀더 넓은 마음을
기획사나 신인가수들도 언플등을 통해서 쉽게 이름알릴생각하지말고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는 그런 마인드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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