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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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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역 아침 산책 조깅했네요 오늘 아침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아침 대야미역 부근 산책을 했답니다. 대야미역은 안산과 산본의 중간쯤이라번화할만도 한데 의외로 역부근동네도 조용하고 조금만 나가면 농촌의 모습이 보이는 ㅎㅎ 그런데 공기도 좋은거같고살기는 무척좋은곳 같아요. 대야미역에서 반원저수지까지 가는길은 산책하기는 무척좋더라구요. 물론 도로가긴 하지만양옆으로는 산과 밭들이 전원의 느낌을준다고 할까요? 밭 한쪽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까지 ㅎㅎ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다소 황량한 느낌을 주기는 해요.그게 또 나름의 운치가 있더라구요. 또 이 논과 밭들에는 몇달후면새로운 싹이나오고노랗게 파랗게 세상을 물들이겠죠^^ 아침 8시쯤이긴 했는데,산에 해가 걸쳐있더라구요.일출을 보는 느낌~일출을 본게 언젠지 모르겠어요. 워낙 인적이 드문곳이라 3..
나노블럭 아이언맨 요즘대세 나도 도전해보다 요즘 여기저기 나노블럭이 대세인것같네요.저도 지하철역을 지나다가몇번 나노블럭을 구매한 이후그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할까요? 아직 고난이도의 작품에는도전하지못하지만자잘한 사이즈의 나노블럭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나노블럭 아이언맨나름 나노블럭계에선 인기인거 같더라구요. 설명서를 펴들고 조각나있는블럭들을 볼때는 머리가 아프지만.. 어느새 시뻘건 눈으로 잠도 안자고조립해나가고 있는 나의모습..어느샌가 이정도는 껌이라고할수있는 레벨이 된걸까.. 짠 완성이 되었어요.사실 이게 메이드인차이나고정식 마블의 라이센스가 없겠죠(당연한건가)그래서 판매도 '강철사나이' '강철맨'이런식으로 판매를 하고있는 것같더라구요. 이것은 나노블럭계의 강철사나이의옆모습. 이것이 숨막히는 뒷태...다음번엔 어떤 나노블럭에도전할..
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다시 돌아오기 까지 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돌아오기 까지 잠깐 하던 광고관련 사업을 접고 방황하다가 의지했던곳이 바로 이 블로그였습니다. 사업을 하면서도 블로그를 조금 했던지라 용돈도 벌고 얘기도 하고 했던 일종의 소통창구였다고 할수있겠네요. 그러다 지난 10월 취업을 하게 되면서 정신없이 바쁜생활이 시작되고 어느샌가 이 블로그를 내팽겨칠수밖에 없었네요. 사실 바쁘다는건 핑계고 조금 귀찮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취업한곳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모회사의 광고홍보팀입니다. 사실 이곳에서도 블로그는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는업무중 하나라 블로그를 아얘 그만둔것은 아니였답니다. 오히려 블로그를 전보다 더 전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옳은 표현이겠네요. 요즘에는 일적으로 회사에서 블로그를 매일 하다보니까 집에서까지 와서 블로..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3 (촬영지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일들)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3 (촬영장에서 이동하면서 생기는 일들) 마지막으로 이시리즈를 쓴지 꽤 오랜시간이 흐른거 같은데요. 거진 9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마땅히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 관계로 오랫만에 이시리즈를 계속 이어 가볼까 합니다. 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어떻게 보조출연자들의 세계가 변모한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변화 되었을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이 시리즈의 이전글 링크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보기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1 (입문편)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2 (첫 출연날 생기는일) 출연일지를 제출하게 되면 인원을 체크하고 촬영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동 방법은 세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우선 첫번째는 보조출연자들만을 위한 차를 대..
주말의 시간은 총알보다 빠르다 주말의 시간은 정말이지 총알보다 빠르구나 하지만 이틀만 있으면 5일가령을 쉴수있다 오호 어쩌지? 그래도 여전히 주말의 시간은 총알보다 빠를수밖에없다
오늘 한일전을 하는구나 오늘 한일전을 하는구나 오늘 아시안컴 한일전을 하는구나 10시25분 하지만 난 내일 첫출근이니 일찍잘 예정이야 한일전보다 출근이 더 중요하니까 말이지 난 결국 잘될거란얘기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2 (첫 출연날 생기는일) 저번에도 등장했던 보조출연계의 전설 티벳궁녀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입문편(2010/09/07 - [531일상] -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1 (입문편)처럼 모든준비를 출연예약이 잡히면 보통 새벽이나 아침일찍 소집하게 됩니다. 아침소집시간은 보통 5~6시반 정도가 대부분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교통이 편리하고 차가 일찍다니는 곳에 사시면 더욱 유리하겠지요. 가끔 그런데 낭패인 경우가 있는데 가는 도중에 촬영이 취소가 될때가 있습니다. 제가어제같은 경우가 그랬는데 한참 새벽에 버스타고 있는데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ㅠㅠ 물론 그에따른 보상은?.. 없답니다. 소집장소에 가보면 많은분들이 옷을 넣은 짐들을 잔뜩 가지고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거의 같은 회사에 등록되신 분들이시다보니 오랫동안..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1 (입문편) 보조출연 엑스트라 체험기 1 (입문편) 제가 데뷔하게된 작품 장난스런키스 물론 저 사람이 저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일을 쉬게되어서 무료한 시간을 뭘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 엑스트라 모집 공고를 본게 생각나서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사극붐이 일면서 사극 특성상 많은인원의 보조출연자와 엑스트라들을 필요로 하는것 같은데요. 덕분에 모집들도 많이들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동네 전봇대에 까지 사극 보조출연자 모집 공고를 붙여놓기까지 하니까요. 이제 초보 엑스트라가된 제가 엑스트라를 어떤경로로 할수있고 어떤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아는선에서 얘기해볼까합니다. 보조출연 엑스트라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까? 이런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지는.. 일단 엑스트라를 하는데는 크게 조건이라던지 자격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