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꽃다발논란 DOC 공식사과 조금과했다
보아 꽃다발논란이된 뮤직뱅크의 DJ DOC 퍼포먼스
최근 컴백후 여러 논란의 중심이되고있는 DJ DOC가 이번엔 보아가준 꽃다발을 발로차는등의 행동을 보여줘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날 1위후보의 인터뷰에서 보아는 자신이 1위를 할경우 꽃다발과 트로피를 DOC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정말 1위를 하고 꽃다발과 트로피를 건냈습니다.
이에 이하늘은 서운해하는 퍼포먼스와 보아가 준 꽃다발을 집어던지고 김창렬은 그 꽃을 발로차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글쎄요 그동안 DJ DOC의 돌발적행동과 비판들은 어느정도 시원한감이 있었지만 이번 꽃다발논란건은 조금은 과한게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됩니다.
1위선정에대한 불만을 말하는 김창렬(김창렬트위터글)
김창렬은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1위 선정에대한 불만을 표출해서 논란이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이번 사건이 다분히 불만에 대한 의도적인 퍼포먼스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하지 들게 합니다.
물론 현재 가요프로그램의 순위 선정방식들이라던지 거대 엔터테인먼트의 입김등 완벽한 공정성은 아무래도
조금은 불가능한것이 현실인데요.
후배가 준 꽃다발을 밡고 차는 이런식의 불만표출은 조금은 아쉬운것은 어쩔수없네요.
DJ DOC는 누가뭐래도 지금 가요계의 원로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어떤 불공정이 있다 하더라도일단 어린 후배의 1위는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차후 공개적인 토론방식이나
대책을 통해서 이런 가요계의 현실을 고쳐나갈수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만들어갈수있는 그런 성숙하고 조금은
어른스러운 그런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이런 행동들은 당장은 보기에 시원해보이고 자신들의 마음은 편안해질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이미지와
가요계의 발전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건 사실이니까요
.
일단 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이번 꽃다발논란에 대해 사과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DJ DOC가 이제는 더이상 '양아치'가 아닌 가요계의 성숙한 '큰어른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DOC의 광팬중 하나인
저의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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