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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신발견 10대 종자는 무엇일까? 2011년 선정된 목록공개!

신발견 10대 종자는 무엇일까? 그 목록공개!
신발견 10대종자는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수종탐사를 위한 국제연구소와 국제적인 위원회들에서 
매년 선정되어 발행되는 목록입니다.  1년동안 세계각지에서 새롭게 발견된 동식물중 10여종을 선정
발표는 신발견 10대 종자는 분류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우는 18세기 스웨덴
식물학자 카를로스 린네의
생일인 5월 23일에 발표가 되는데요.

이번에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다양한 종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아까 잠시 인터넷기사를 보니 이번에
신발견 10대 종자에 선정된 리프로치라는 벌레에 관한 기사도 나오고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신발견 10대 종자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발견 10대종자 리스트



1. 다윈의 나무껍질 거미(caerostris darwini)

 


괴물거미라고도 불리우는 다윈의 나무껍질거미입니다
마다가스카의 안다시베 만타디아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고 놀라운것은 무려 24m에달하는 거대한
거미줄을 치고 생활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발광생물버섯(Mycena luxaetena)



브라질 상파울주 대서양 연안숲속에 서식지가 있는 발광생물버섯입니다.
애주름버섯류 가운데 발광하는 신종버섯입니다.
크가가 무척작아서 8mm정도밖에 되지않고 낮과 밤을 가리지않고 빛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낮에는 밝기때문에 볼수없을뿐이라고 합니다.



3. 할로모나스 타이타닉




침몰했던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되어 더욱 화제가된 할로마나스 타이타닉입니다.
이것은 박테리아로 타이타닉호의 금속의 녹을 먹고사는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이 박테리아를 이용하면 선박이나 시추시설을 바다에 안전하게 폐기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판단되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있다고 하네요.



 4, 왕도마뱀(monitor lizard) Varanus bitatawa




필리핀 루존섬 숲속에서 발견된 왕도마뱀입니다.
몸길이 1m 꼬리길이 1m 총길이가 2m의  사람보다도 훨씬큰 거대한 도마뱀인데요. 
직접 사람과 마주치게된다면 무척놀라겠지만 나무열매를 먹는 채식동물이라고 합니다. 
많은 학자들이 새로운 발견이라며 난리법석을 떨고있는 상황이지만 숲속에서 생활하는
부족들은 수천년동안 자신들은 단백질공급원으로 잡아먹어왔는데 이제와서 뭔소리냐며
어이없어 하고있다고 하네요.



5. philantomba walten



서아프리카 영양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서부와 중앙아프리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일반 다른종들과 봤을때는 크게 다른점이 없으나
연구및 유전자 검사결과 별개의 종족을 형성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6. 티라놉델라 렉스(Tyrannobdella rex)




보기에도 심상치않은 티라놉델라 렉스라는 거머리 입니다.
페루 아마존강 상류에 서식하고 있고있는것으로 알려진 이 생물은 몸길이가 1cm가 미만이며 
외형은 다른 거머리들과 비슷하지만 몸에 비해서 5배는 크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존강에서 자주 수영을 즐기던 9세 페루소녀의 코에서 발견되었다는 독특한 이력
도 있는 생물이네요.



7. 수중버섯 psathyella aquatica




수중버섯인 psathyella aquatica는 미국 오레곤 잭슨카운티 북쪽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입니다.
기포를 저장하면서 포자를 배출하는 신비로운 생명체라고 하네요.



8. 리프로치(leaproch)




최근 국내에 언론을 통해 점프하는 바퀴벌레로 알려졌던 리프로치입니다.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이 바퀴벌레는  1cm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바퀴벌레중에는 유일하게 점프를 한다고 하네요. 마치 바퀴벌레에 메뚜기를 결합해놓은것
같습니다.


9. Glomeremus orchidophilus




귀뚜라미의 일종입니다.
많은 난초들의 꽃가루 매개자로 희귀난초들의 수정도 돕고있다고 하네요.
인도양 열도들과 라레위니옹 ,세인트 필립등에서 서식한다고합니다.


10. Halieutichhys intermedius




멕시코만에 서식중인 어류입니다.
하지만 멕시코만이 기름유출로 오염되면서 발견된지 얼마되지도 않아 멸종위기에 몰려있는
상태인데요. 몸체가 팬케잌처럼 평평하고 팔과같이 생긴 지느러미로 몸을 들어올려 바다를 걷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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