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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타디그레이드 란 무엇일까? 타디그레이드 물곰 이야기

타디그레이드 란? 타디그레이드 물곰 이야기
16일 미극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출발한 우주왕복선 인데버호에 '타디그레이드'가
함께 탑승했다고 해서 무척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타디그레이드는 우리에게는 '물곰'으로 더 잘알려져 있는 생명체인데요.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정도로 작지만 어떠한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상상을 초월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이 타디그레이드란 어떤 생명체일까요?

타디그레이드란?



타디그레이드란 아까말했듯 물곰으로 우리에게 더욱 잘알려진 생물입니다.
사는곳은 남극 북극 사막 적도 등 어느곳에서도 살아갑니다.
퉁퉁한 몸매에 여떯개의 다리를 갖고있으며 현미경으로 모습을 보면 얼굴과 걷는모습이 곰과 비슷하다고해서
물곰이라 불리기도 하구요.
크기는 0.1mn로 먼지진드기만한 크기이지만 무려 4만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동물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크기는 먼지진드기만하지만 인간에게 먼지진드기처럼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해를 끼치지않은 유해한 생물이며
또한 어떠한 동식물에게 해를 끼치지않으고 기생관계로도 살지않은체 홀로 살아가는 독립적인 생명체입니다.


타디그레이드의 놀라운 생명력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타디그레이드의 생명력인데요.
열실험을 해본결과 높게는 151도까지 낮게는 영하 273도 까지 견뎌냈다고 합니다.
특히나 영하 273도는 우주공간의 기온으로 알려져있어 외계에서 온 동물이라고 불리기도 했구요.
또한 요즘 일본 원전 문제로 방사능 물질 문제가 심각한데 그런  치명적인 농도의 방사성 물질 1000배에 달하는
양에 노출되어도 멀쩡하게 생존한다고 합니다.

오존없는 세상에서도 썬크림없이도 타디그레이드는 멀쩡

실제로 인공위성에 타디그레이드 600마리를 실어 오존층 우주공간으로 띄워 1년이상 극자외선에 노출시켰지만
살아남은것 뿐아니라 태연하게 번식하며 편안히 생활하고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었지요.
보통 오존층을 통과하지 않은 태양광선의 극자외선을  생명체들이 쬐게 될경우에는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가
파괴되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는 전멸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오존층이 파괴되어 모든 생명체들이 멸종하는 그런 환경에서도 타디그래이드는 살아남는다는 얘기지요.


타디그레이드 연구로 인간도 진화할것인가


이런 극한환경에서도 인류는 살아남을수있을까

이번 타디그레이드의 우주여행은 우주에서 어떻게 생명력을 유지하는가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라고 합니다.
일단 악조건에 놓여지게 되면 엷은 투명막이 흘러나와 몸전체를 보호하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에대해 연구가 되게 되면 나중에는 그 연구결과를 이용해 인간도 특별한 장치없이 극한상황에서 
생존할수 있게될수도 있고 우주탐험등도 수월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언제 어떤 극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이 지구에서 인류 생존을 위한 열쇠가 될수도 있을것
입니다.



항상 인간은 자신들의 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명체들을 볼때마다 인간의 실상은 참 나약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만약 극한의 상황이 닥쳐서 인류는 멸망한다고 해도 타디그레이드는 태연하게 자신의 삶을 살것이기 때문이지요.
과연 지구의 참 주인이 사람이라고 할수있을지 타디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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