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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사자 떼죽음 원인은 마비저균 이라고

사자 떼죽음 원인은 마비저균 이라고

이란동물원에서 14마리나 되는 사자가 집단 떼죽음을 당해서 원인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엔 새의 떼죽음과 물고기의 떼죽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류멸망의 시기라는 2012년을 앞두고 일어나는 전초아니냐는 시각도 있어왔는데요.
이번엔 사자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사람들마음이 덜컥내려앉을수밖에요.
하지만 기존 물고기들과 새처럼 원인을 알수없는것은 아니고 사자 떼죽음 원인은 관람객들이나 다른야생
동물등을 통해 옮은 것으로 추측되는  마비저균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문제가되고있는 구제역처럼 마비저균은 사람을 통해 동물에 옮겨지기도 합니다

마비저는 말이나 당나귀에 유행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사람에게도 검염됩니다.
마비저균이 코의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온몸의 림프샘에 퍼지면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콧물을 많이 흘리기시작하고
폐가 약해지는 병으로 심할경우 일주일이내에 사망하게 되는 병이나 헷빛이나 열에 약해 햇빛이나 열을 잘 쬐어주고
영양보충 잘하면 낫는다고 하는데요.
원인이 어쨌던지 간에 각종동물들의 떼죽음 이후에 나온 사자의 떼죽음이라 모두를 놀라게 했음은 분명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구제역때문에 많은 가축들이 살처분당하고 죽임을 당했는데요.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아무런 잘못한것도 없이 저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