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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장윤정 길보드차트 1위인데 음반이안나가?

장윤정 길보드차트 1위인데 음반이안나가?

장윤정의 5집타이틀곡 올래가 속칭 길보드차트라고 불리우는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는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인기의 바로미터라 불리우는 길보드차트기때문에 어느정도 인기를 가늠할수있다는건데요.
일단 그전의 노래들에 비해 제가 봤을때는 임팩트가 약하긴한데 아무래도 트로트의 여신이 되어버린 장윤정의 
노래이기에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측에서는 그런인기에 비해서 음판판매량은 5000장도 채 안된다며 씁쓸한 감정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이런일들은 일반의 음반의 소비층과 트롯의 소비층은 엄연히 틀리다는것에서 나온다고봅니다.

왜 했을까 이해가 안되는 장윤정의 대출광고

현재 단순한 CD같은 음반같은경우는 정말 열성팬이 아닌이상은 대부분 구입하지 않습니다.
주로 음반판매는 그 외의 온라인 음원판매 컬러링 싸이월드 배경음악등 여러가지 온라인 경로로 대부분
이루어지는게 현실이지요.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트로트의 소비층인 중장년층들에겐 쉽게 사용되지 않는 부분이기때문에
트로트가수들의 수입은 음반판매라기보다는 공연이나 행사위주로 돌아갈수밖에 없던것이지요.
음반발표는 그저 행사를 위한 홍보수단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장윤정의 초히트작 '어머나'처럼 전연령층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에겐 예외겠지만
이번 노래 올래같이 특별한 임팩트없는 노래에게 이런결과는 당연한 결과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더구나 굳이 하지않아도 됐을 대출광고로 이미지를 깎아버린것도 어느정도 반영됐다고 보구요.
글쎄요 아까도 말했듯이 트롯트계의 방식대로면 어차피 음반판매에대한 신경보다는 행사에대한 신경이
더욱 많이갈텐데 단순 음반판매량가지고 섭섭한 마음이 나올정도면 요 최근의 이미지손상 때문에(노홍철
과의 결별,대출광고출연) 
행사에도 어느정도 타격이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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