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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개똥 조심 하지만 개똥만은 아니겠죠?

개똥 조심 하지만 개똥만은 아니겠죠?

엄마와 함께 공원을 찾은 런던에사는 에이미라는 2세 영아가 풀밭에서 개똥을 만진뒤 눈을 비벼
실명위기에 쳐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개에 기생하는 톡소카라회충에 의해 간염되는 톡소카라증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나 아이들에게는 무척 위험하다고합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애완견의 변을 치우지않은 몰상식한 주인이 가장큰 책임입니다.
최근들어 벌금의 압박(?)과 문화의식의 발전으로 애완견과 함께 할때 배변봉투를 지참하고
산책을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있는데요.
그래도 아직도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목줄도 하지않은체 자신의 애완견이 볼일을 보던말던
신경도 안쓰시더라구요.
그깟 똥이 뭐 대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모인 한두덩이이 똥들이 모이면
엄청난 '똥덩어리'가 되는것이겠지요. 더구나 이런일까지도 발생할수 있구요.
자신의 안방에 그렇게 누군가 똥을싸놓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을지...

실명위기에 처한 에이미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대로 아이를 방치한 부모도 큰잘못이지요.
개똥 뿐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 영아 아이들에게는 모든것이 다 위험합니다.
흙만진 손으로 아님 오염된 것들을 만지고 손이 눈으로 가던 입으로 가던 매한가지 모두 위험하지요.
그런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한것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영아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든지 만지면 입으로 넣고 비비고 이런게 영아들인데 최소한 외출을 했을때만큼이라도 항상 곁에붙어서
봐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풀숲으로 들어가서 개똥을 주무르고 그걸 비비고 할때까지 그냥 방치했다는 책임에 대해서 부모도 자유롭지는
못할것 같네요.
갑지기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어른들에게도 험하고 위험한 세상에 넘어지기만해도 크게 다칠수있는
영아를 방치해서는 안되겠지요.

위험한건 개똥만이 아니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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