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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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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기출문제 받고 확실히풀자 제 친구가 예전에 공무원 시험준비를하던때를 생각해보면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임에도 중간중간 계속해서 뭔가문제를 풀더라구요. 저는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았으면서 이론부터 정리하지뭘 안다고 그리 문제를 풀어나가냐했더니 친구는 그냥문제가아니라9급공무원 기출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좀 얘기를 들으면서이론공부도 중요하지만 기출문제가 그렇게 중요하단걸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아무것도 쌩판 모르는 과목들이면문제를 풀어봐도 뭔문제인지모르는 게 사실이지만.대부분 과목 특히 필수과목같은국어,영어,한국사 같은 과목들은우리가 학교다니면서 계속해서지겹도록 공부해왔잖아요. 물론 9급공무원 시험문제와는다소 차이가 있겠지만,그래도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기본적으로 시험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하기 위해서는9급공무원 기출문제..
감자조림 정말 초간단 버젼 난 정말 복잡한거 싫어한다.그래서 그런지 맛도 중요하지만어떻게 하면 반찬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을지도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오늘은 감자조림을 해먹을까 하는데정말 심플하게 해볼생각이다. 재료는 진간장,아가베시럽,굴소스그리고 깨소금 이게 끝이다. 가장먼저 감자껍질을 벗긴후 작게 썰어준다.그리고 진간장을 충분히 붓고,물도 넣어서 좀 섞어준다.그리고 졸여주기만 하면되는데... 굴소스도 반숟가락 넣어주면좀더 깊은 맛을 느낄수가 있다.물론 이건 필수사항은 아니다. 그 다음 난 아가베시럽을 넣을생각인데일반적으로 물엿을 넣는게보통인것 같다.없으시면 그냥 물엿을 넣으시길... 그런 뒤 정말 졸여주기만 하면완전히 끝이다.제법 나쁘지않은 모양새의 감자조림이완성이 되었다.뭐 특별히 재료도 넣지않았지..
고지방 저탄수화물 코스트코 장보기 요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장보기가 가장 문제죠..비용도 정말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간식이나 외식이 확연하게줄어든게 사실이기 때문에그게 그거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전체총비용으로 따지자면큰 차이가 없다고 할까요? 일단 저는 코스트코에서 사긴했는데갈시간이 없는 관계로 대행으로 구매했어요. 소세지는 후레스도프로하나 구매했구요.생각보다 크고단단한(?) 소세지가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더라구요. 돼지 93% 함유량이고조금 첨가물이 있긴하지만이정도면 뭐 만족해야할듯 합니다. 이건 요리할때 따로 야채 조금씩사기가 귀찮기 때문에 주문한노르망지 베지터블 블렌드예요.들어있는건 브로콜리,꽃양배추,애기당근. 당근등인데엄청 양이 믾긴 하더라구요,. 역시 코스트코 스케일.. 이건삼겹살 1.5킬로그램이예요...
쿠션돗자리 가을나들이 필수품 이 가을 겨울이 되기전에는 정말 많이 나가야 되는데요.요새 너무 가을이 짧다보니정말 기회가 많지를 않네요. 어찌됐던 좀더 많이 나가기 위해서쿠션돗자리를 하나 구입했어요.뭐 그냥 우리끼리면 일반 얄상한 돗자리깔고 앉겠지만 아무래도 아가들이 있는집이면쉽지가 않죠. 그냥 장난치다가도 넘어지고,또 바닥이 너무 딱딱하면 오래앉기도힘들고 말이죠.그래서 투자좀 했답니다. 두깨는 요정도 뭐 돗자리 치고는꽤 은근히 두꺼운 편이라고 할수있어요.매트같은거완 비교할수는 없지만.기본적으로 휴대성이 강해야하는쿠션돗자리의 특성상이정도 두께면 충분할 것으로 보이네요. 무늬도 너무 심심한거보단여러 색들이 알록달록한 걸로 골랐어요.그래서 그런지 우리집 아가가펴자마자 큰 관심을 보이더라구요.맘에들어해줘서 너무나 기쁜... 그런데 나올생각..
방탄커피 너무 간단명료하다 방탄커피라고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이미 해외에서는 매니아들 사이에서인기를 얻고있는 커피이다. 사실 뭐 브랜드 이름도 아니고 특별한건아니다.일반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에버터와 코코넛오일등을 넣어서녹여먹는 것을 말한다.뭐 버터커피라고 불러도 좋을듯하다. 이 방탄커피가 좋은게기운이 떨어지고 할때 한번 마시면몸에 열히 확나는게 에너지 공급을 해준다.일단 버터의 열량이 끝내주기 때문이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먼저 컵에 커피를 준비한다.절대 믹스커피는 안된다.아메리카노나 일명 블랙커피라고불리우는 오리지널 커피만 된다. 그 다음 버터를 한덩이 준비한다.버터의 양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넣어도된다.나는 약 20그람정도를 넣을 예정. 참고로 이것저것 화학물이 섞여있는 가공버터는 추천하고싶지가 않다.되도록 80%이상 순우..
보쌈과 수육의 차이는 도대체 뭘까? 오늘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사서수육을 해먹으려 한다.이렇게 돼지고기를 삶아서 먹는것을크게 보쌈과 수육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도대체 이 두개의 차이가 어떤건지가급 궁금해졌다. 그런데 찾아봐도 그렇게 확실하고명확하게 답은 없더라.그래도 나온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얘기는 이렇다. 이렇게 푹삶아낸것은 일반적으로삶은 돼지고기라고도 하지만수육이라고도 불리운다. 물수자에 고기육 말그대로 물에 풍덩한 고기라는 얘긴데물로 삶아낸 고기라는 의미일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수육을 먹는 방법은크게 두가지가 있는데특별히 다른 것없이 있는 그대로에서 소금이나 새우젓을찍어먹는다던지 하면 그것은수육의 영역인 듯 하다. 바로 이렇게 그냥 냠냠쩝쩌하면돼지고기 수육인 것이다.그럼 보쌈은 무엇일까배추나 쌈채소등을 추가해서 싸먹으면이게 수육에서..
대야미역에서본 주변환경 어땠을까 아침까지 비가오더니 가을하늘이맑게 겠더라구요.밑에 부산 제주등은 태풍들때문에 비가오고 난리도 아니던데다행히 이 윗동네는 오전만 비가 뿌리고내내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전형적인 가을날씨라 너무나 하늘을 보고있는게 좋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나가고싶어요.그래서 정말 나갔답니다. 대야미역에서 바라본 모습이예요.처음엔 뭔가 갑자기 가는길에 논밭들이나타나서 어떻게 이런곳에 사나 했더니괜한 걱정이였어요. 공기도 좋고 생각보다 조용하고,그에 비해선 도심과 무척가깝고전철도 잘연결되어있어서오히려 살기 좋다고 할까요? 생각하기 나름일것 같아요.자체적으론 동네에 크게 뭐가 없긴하지만,나름 롯데마트도 두개나있고..다른건 산본나가면 되니까.. 대야미역에서 반월호수까지는 대략이런 농촌의 풍경이 보입니다.하늘이 높고 맑아서 더..
탄수화물을 정말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듯 최근들어 탄수화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 화제라서 문제지만.우리나라는 대체로 곡식으로 음식을하는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특히나 정제된 흰쌀을 사용하는쌀밥이 주식으로 되어있다보니탄수화물 섭취는 피할수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제된 흰쌀은인간의 몸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혈당을 올려서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더구나 최근에는 빵과 국수같은마찬가지로 정제된 흰밀가루로 만든음식을 다량섭취하면서정말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다량의 탄수화물은혈당을 올려 지방을 세포에 쑤셔넣거나지속적으로 올리게되면당뇨병으로 까지 발전시킨다. 정말 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아시아권이 특히 치매발명율이심하다고 하는데이것이 얼마나 탄수화물의 위험한지를 알려주는 것 같기도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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