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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보람 연기자데뷔

보람 연기자데뷔

얼마전 티아라의 대대적 개편으로 티아라의 리더가 된 보람이 이번에 연기자 데뷔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티아라는 지연 큐리 은정 효민에 이어서 다섯번째로 연기자 데뷔를 하게된건데요.
티아라 전체를 연기자 팀으로 만드려는 것일까요?
현재 지연은 공부의신에서 좋은연기를 보여주어서 영화 고사2를 촬영하고 앞으로도 계속 연기활동을 이어갈것
같고 은정역시 얼마전 막을 내린 커피하우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화이트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효민역시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예정이지요.
어떻게보면 드라마의 주연급으로 어떻게 보면 연기신인들에 불과한 티아라 멤버들을 꽂아넣는것을 보면
기획사의 힘이 대단한것 같기도 하네요.



티아라 보람이 연기를 하게된 드라마는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는 온다라는 KBS드라마인데요.
첫데뷔를 주연으로 하게되었습니다.
뮤지컬배우로 유명한 정성화씨와 호흡을 맞추게되었는데 첫연기데뷔부터 주연이라 부담이 적잖을것같네요.
하지만 보람의 어머니인 이미영씨도 연기자이고 아버지인 전영록씨도 영화배우로 활동한적이있죠.
좋은 유전자를 이어받고 태어난만큼 좋은연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