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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미쓰라진 군입대 그것도 쓸쓸히

미쓰라진 군입대 그것도 쓸쓸히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금일(8월3일) 조용히 입대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미쓰라진은 83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적은나이가 아니기때문에 입대할때는 됐으나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더구나 연예인들이 군대갈때 떠들썩하게 가는것을 봤을때 조용히 입대하는건 이례적인데요.
그동안 미쓰라진은 군입대가 다가왔음을 주변에 얘기는 했으나 구체적인걸 밝히지는 않았던 모양인데요.
아무래도 최근 타블로의 학력논란과 다양한 논란들이 심각해짐을 판단하고 한동안 혹은 더이상 에픽하이로는
활동할수 없음을 깨닫고 아싸리 군입대나 하자 기다려라 투컷을 외치며 입대를 결심한것 같습니다.

간지가 쓰나미로 몰아닥치던 미쓰라진의 고교시절 앨범사진

일단 누가봐도 이 타블로의 논란 상황에서 에픽하이의 활동은 불가능할것 같고 설령 타블로의 의혹들이 진실로 판명되더라도
도덕성에 타격을 입고 안티팬들을 다량생산해낸 타블로의 앞으로 연예계활동은 쉽지않아보이는데요.
더구나 타블로는 캐나다인으로써 병역기피의혹까지 받고있는 상태라 더욱 미쓰라진이나 먼저 군대가있는 투컷과는
비교가 되는 상황이네요.
미쓰라진이 무슨죄가있겠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훈련받고 대한의 아들로 다시태어나서 제대후 또다시 멋진 랩을 다시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