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야미역 아침 산책 조깅했네요 오늘 아침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아침 대야미역 부근 산책을 했답니다. 대야미역은 안산과 산본의 중간쯤이라번화할만도 한데 의외로 역부근동네도 조용하고 조금만 나가면 농촌의 모습이 보이는 ㅎㅎ 그런데 공기도 좋은거같고살기는 무척좋은곳 같아요. 대야미역에서 반원저수지까지 가는길은 산책하기는 무척좋더라구요. 물론 도로가긴 하지만양옆으로는 산과 밭들이 전원의 느낌을준다고 할까요? 밭 한쪽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까지 ㅎㅎ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다소 황량한 느낌을 주기는 해요.그게 또 나름의 운치가 있더라구요. 또 이 논과 밭들에는 몇달후면새로운 싹이나오고노랗게 파랗게 세상을 물들이겠죠^^ 아침 8시쯤이긴 했는데,산에 해가 걸쳐있더라구요.일출을 보는 느낌~일출을 본게 언젠지 모르겠어요. 워낙 인적이 드문곳이라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