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부화장했는데 안이쁜 여자는 없을지도 모른다(그건 여자가 아닐지도모름)
2. 내 결혼식도 아닌데 아는사람들이 많이오면 왜 내가 지치는지 모르겠다
왜 내가 사람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배웅하고 있는거지?..
3. 오랫만(몇년만)에 나를 보는 사람들의 말은 공통적으로 딱 두마디
"너 왜케 살 많이 쪘냐?" 솔비 미안..
"넌 언제 결혼하니?" 그게 제맘대로 되는건가요..
4,역시 결혼식 음식은 뷔페가 최고지만 항상 생각과는 달리 많이 먹을수가 없다
꿈은 10접시이상 먹을수있을것 같은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