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오리 걸스데이 민아가 오리라고??
걸스데이 민아가 오리라는 의혹을 내세운 캡쳐
최근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걸스데이의 민아가
예전 단한번의 음악프로 출연으로 가요계에 파장을 일으켰던 오리라는 황당한 주장이 나왔는데요.
저도 사실 이 캡쳐를 며칠전에 봤었는데 너무나 황당해서 그냥 웃고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이슈가 될줄은..
아무래도 출생년이 같은점 키와 체형이 비슷한점 학교가 비슷한점(그런데 이걸 만든사람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와 혼돈한듯하네요)등으로 껴맞춘듯한데 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리의 데뷔사진
오리는 뮤직뱅크에 2008년 눈이내려와라는 곡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음정이 전혀 맞지않는 노래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좀 약간 미달인 외모로 바로 네티즌들의 비난의
먹잇감이
되어 바로 앨범을 접게 됐었는데요.(당시
현재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아이유도 데뷔무대였으나
오리 덕분에 완전 묻혀버렸던) 그래도 단 한번의 무대로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켰으니
그것도 능력은 능력인것 같네요.
그래도 연예인의 꿈을 버리진않았는지 이후 오리는 sm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해 설립한 예술학교인
한림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간 오리가 다시 돌아올것이라 네티즌들이 판단했고 눈웃음에 약간 통통함이 비슷해서
약간 시력안좋은 네티즌이 "오리가 컴백했다!!" 라고 외친듯 싶네요.
어쨌든 신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름이 이슈화 되서 알려지는건 좋은일이긴한데
여자로써는 조금은 민아의 마음이 아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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