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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무릎팍도사 계약해지 무릎팍도사의 앞날은?

무릎팍도사 계약해지 무릎팍도사의 앞날은?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는 지금까지 무릎팍도사의 강호동과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애프가 담당해왔는데요.
이번에 MBC측에 디초콜릿측에 외주제작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릎팍도사 제작을 중지하는건 아니고 MBC가 직접 제작을 맡겠다는것인데요.
무릎팍도사의 핵심인 강호동이 소속되어있는 소속사이기 때문에 디초콜릿측과의 신경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호동이 디초콜릿의 주주이기도 하지요)

디초콜릿이앤애프에는 국민MC의 양대산맥 강호동 유재석이 소속되어있습니다

디초콜릿이앤애프는 예전 팬텀엔터테인먼트가 신동엽이 대표로있던 DY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면서
탄생한 업체입니다.
현재 디초콜릿이앤애프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혐의로 본사 압수수색을 받는등
검찰수사를 받고 있고 과도한 개런티지급,무리한 프로그램제작 커피사업진출등으로 2년연속
엄청난 손실을 보고 경영악화가 된상태지요.
이에따라 MBC는 출연자 보호차원에서 소속사와 상대하지않고 직접 출연자에게 출연료를 지급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방송국측에서 직접 이런생각을하고있다는것 자체가 디초콜릿의 심각성을 알려주는게 아닐까합니다.
어쨌든 방송사측과 소속사간의 합의가 잘이루어져서 좋은 프로그램을 볼수없는 그런 상황까지는 오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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