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나노블럭이 대세인것같네요.
저도 지하철역을 지나다가
몇번 나노블럭을 구매한 이후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할까요?
아직 고난이도의 작품에는
도전하지못하지만
자잘한 사이즈의 나노블럭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나노블럭 아이언맨
나름 나노블럭계에선 인기인거 같더라구요.
설명서를 펴들고 조각나있는
블럭들을 볼때는 머리가 아프지만..
어느새 시뻘건 눈으로 잠도 안자고
조립해나가고 있는 나의모습..
어느샌가 이정도는 껌이라고
할수있는 레벨이 된걸까..
짠 완성이 되었어요.
사실 이게 메이드인차이나고
정식 마블의 라이센스가 없겠죠(당연한건가)
그래서 판매도 '강철사나이' '강철맨'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것같더라구요.
이것은 나노블럭계의 강철사나이의
옆모습.
이것이 숨막히는 뒷태...
다음번엔 어떤 나노블럭에
도전할지 나도 모르지만
다음번엔 좀더 피스가 많은
작품에 도전해볼까해요.
요새 원피스 배가 인기인것 같긴한데
거기에 도전을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