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식이 두마리치킨 복용기 역시 복날엔 치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복용기 역시 복날엔 치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내일은 드디어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냉장고에 수박도 떡하니 들어가있지만 역시나 초복하면 육식을 해야한다는 일념아래... 치킨을 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전까진 거의 네네 치킨만을 먹었었는데 얼마전 집 맞은편에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개업한것을 봤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집에 있던 외식광고지에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동안 치킨매니아로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왔지만.. 어떤 맛이길래 그 가격에 치킨을 두마리씩이나 주나 의구심이 조금 들었습니다. TV CF까지도 내보낼정도면 그래도 투자를 나름 하고있는 치킨 프랜차이즈같은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치킨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