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지전 후기] 국가가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인가 [고지전 후기] 국가가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인가 지금까지 많은 영화가 6.25 전쟁을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영화가 "때려잡자 공산당" 이라는 주제로 반공영화로 제작이 되었고 큰인기를 끌었던 비슷한류의영화로는 6.25전쟁으로 인한 형제의 아픔을 그려낸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지전은 남북의 이념이라던지 이산가족의 아픔이라던지 남과북은 같은 민족이라던지 이런 기존의 영화메세지와는 다른 어디까지나 국가의 이익을위해 전쟁에 희생되는 국민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우린 빨갱이와 싸우는것이 아니라 전쟁과 싸우는것이다" 어느나라던지 예전부터 전쟁은 있어왔고 앞으로도 아마 이변이 없는한 전쟁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전쟁을 일으키는것은 국민이 아닙니다. 아무리 강대국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