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국가직 경쟁률 어떻게 되나요?
9급공무원 시험은 여러 시험과
여러 직렬로 나눠져 있는데요.
크게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국가직과 서울시,
거주지 제한으로 지역별로 볼 수 있는
지방직 시험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국가직 시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경쟁률을 많이 궁금해하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니
경쟁률이 많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직렬 중에서
경쟁률이 제일 높은 직렬은 무엇일까요?
일단 일반적으로 수험생 분들은
업무 강도가 다른 직렬보다 낮은
행정직렬을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직렬이 대체적으로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은 직렬인데요.
일반행정직렬의 경우에는 국가직 기준으로
26,316명이 응시를 해서
187.97: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평균 약 100:1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교육행정직도 꽤나 인기가 많죠.
아무래도 학교같은 경우에는 방학기간이 있어
방학기간에는 업무가 줄어든다고 하죠.
그래서 자기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가 있고,
승진기회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행정직도 많은 분들이 준비하는데요.
모집인원이 많지가 않고 응시자가 많다보니
경쟁률은 497.6:1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다른 직렬인 마약수사직도 150:1정도 기록해서
경쟁률이 다소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쟁률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지요.
허수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고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험장에 안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경험삼아서 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실제 경쟁률에 30%는 빼고 생각하면 되지요.
그래도 사실 경쟁률이 조금 높은 편이고
합격을 할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안전하게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고득점이 나와야 필기를 합격하겠죠?
우선은 내가 공부할 직렬의 과목들을 어떻게 공부할지
그리고 출제경향을 확실히 알아야겠죠.
요즘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로 많은 분들이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요.
9급공무원 시험이 여러 변수가 있고,
합격하기가 만만한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공부하는게 좋겠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잡아주고 안잡아주고가
상당히 큰 부분이니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교육원이나 이런 곳에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공부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