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 선택방법에 대해서
보통 국가공인자격증을 준비하게 되면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시험 준비를 해서
시험을 우선으로 보고 자격증을 준비하는데요.
보통 이런 국가공인자격증은
영향력이 상당히 큰 자격증이기 떄문에
대부분 자격증은 시험을 보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몇몇 자격증은 시험을 보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그렇죠.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이지만
공인중개사처럼 별도의 시험을 보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잇고,
사회복지사 과정 14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2급 과정이며
1급의 경우 2급을 취득하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1급이면 좋겠지만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도
상당히 영향력이 큰 자격증이고,
현재 사회복지 쪽으로 많은 지원이 있어서
상당히 유망한 자격증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수많은 수함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자격증이죠.
다만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무시험이지만 아무나 취득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학사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이수해야
취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요.
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전공을 했다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전공이나, 고졸자, 자퇴 등등
이런 연유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기준에 어긋나는게 있다보니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보면 타전공이고
최종학력이 고졸이여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다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학위와 학점을 준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지요.
학점은행제는 말 그대로 학점을 은행처럼
차곡차곡 모을 수가 있어 이를 통해서
학위 및 자격증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도 마찬가지로
학위와 과목을 이수해야 되기 때문에
고졸자나 자퇴생 분들은 이런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학위취득 및 부족한 학점까지도 해결할 수가 있죠.
비용과 시간을 생각해도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게 상당히 효율적인데요.
비용의 경우 평생교육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과목당 6~7만원 정도로 책정을 해서
대학기관보다 절반 가까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취득기간도 비교적 빠른 편이랍니다.
보통 고졸자의 경우 학위까지 준비를 해야되다 보니
시간이 다른 분들보다 딜레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고졸자는 1년반에서 2년정도,
타전공의 경우 빠르면 6개월 정도 투자를 하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교육원이라고 모든 평생교육원이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학점이수를 하면서
학점이 기준에 못미치면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조금 껄끄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다시 처음부터 준비를 해야 되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평생교육원이 인가받지 않은 곳이면
학점 및 과목을 빠지지 않고 잘 이수를 했어도
학점 인정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학습설계에서 과목이 빠질수도 있으며
또한 학점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인정을 제대로 못 받겠지요.
그래서 일단 교육부에서 인가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과목승인도 제대로 받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취득비용은 제가 과목당 6~7만원이라고 했지만
이것도 다시 말씀드리면 평생교육원마다 가격정책이 다르니
미리 상담을 받아보고 파악을 해보셔야 되겠지요.
상담을 받는 건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는 없으니
준비할 때 미리 홈페이지 확인을 해보시고,
비용,학습설계 등을 상담받아서 피해 받지 않게
자격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교육부 인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과정 상담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