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률 어느정도 되었나
지난달 7월 18일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있었더랬죠.
저도 시험장에 응원갔었는데,
올해도 정말많은 분들이 시험장을
찾아주셨더라구요.
작년에는 1차시험이 좀 어려웠기 때문에
다들 표정이 어두우셨던것에 비해서
올해는 시험장을 나서는 수험생분들의
표정은 좀 밝으시더라구요.
말씀을 들어보니 좀 무난했다고
하시기도 하구요.
일단 작년인 2014년 시험의 경우에는
최종합격자분이 모두 2049명이었답니다.
올해는 더 많이 탄생할것으로 예상되구요.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자면
2014년 1차시험의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8.45%로
낮은 편이였답니다.
물론 항상 이렇게 낮은건 아니고,
2014년 주택관리사 시험이
다소 다른해에 비해 어려웠던게 사실이예요.
2013년에는 무려 32%의 합격률을 보였거든요.
반면 2차시험의 경우
무려 65.15%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보였어요.
살펴보면 2013년엔 53%, 2012년엔 79%로
주택관리사 2차시험 합격률은
항시 높은 편이랍니다.
아무래도 1차시험과 2차시험의
연관도가 무척 높은편이다보니
1차시험의 합격할 실력을 갖추시면
2차시험은 조금 여유롭게 합격이
가능하시니까요~
이만큼 만만치 않은 시험이기 때문에
2016년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바로 1년여를 남겨둔 지금시점이
공부하시기 딱 적당한 시기라고 할수있어요.
물론 어떤 교재 어떤강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여유롭게 가기위해서는
지금 바로 알아보고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