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결사대 충격 내몰린 계약직들?

원전결사대 충격 내몰린 계약직들?
 

원전결사대 충격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원전 냉각을 위해 심각한 방사능에 노출되며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50인의 진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그들은 50인의 영웅들 현대판 사무라이 50인의 가미카제특공대로 일본국민들에게 불리우며 자신들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이 50인의 결사대가 일본정부의 강요에 의해 떠밀렸다는 외신보도가 나오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는상태입니다.

 
이들은 일당 1만엔 우리돈으로 약 12만원을 받는 계약직이라고 하는데요.
모드 처자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정규직들은 다 빠져버리고 처자식이없는 계약직들을 사지로 내몬것 아니냐는 비판여론을 받고있는
상황인데요.
더구나 처음에는 거창하게 자신을 희생하러 들어가는 50인데 대해 홍보작렬이더니 그 이후에 이들에 대한 얘기가 전혀없어
모두들 당연히 이들이 무사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50명중 5명사망 22명부상 2명 실종등 심각한 상태라는 외신보도가
나온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지금껏 원전에대한 은폐로 은해 비판여론이 높아져가는가운데 이 50인의 결사대의 희생에 대해서도 일본정부가
은폐하고있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 일본정부는 뭇매를 맞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의 몸을 희생해 국민들을 살리려고한 50인의 원전결사대

어찌됐던 일본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부상당한 이들에 대한 예우도 하지않고 은폐하려고만 하는 일본정부.
정규직은 쏙빼놓고 비정규직만 사지로 내몰은 일본정부와 도쿄전력.
이런면에서보면 우리나라와 쏙닮아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