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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배용준 10억기부 일본 대지진 10억기부

배용준 10억기부 일본 대지진 10억기부
 

일본만화들에도 등장할정도로 최고의 한류스타인 욘사마 배용준

겨울연가로 대히트를 치고 일본내에서 아직도 최고의 한류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욘사마 배용준이 이번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엔화로 7300만엔 한화로 약 10억원을 기부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역시 배용준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내에서 고액을 벌어들이고 있는 연예인들이나 기업들의 기부금을 비교해봐도 상대가 되질않는 어마어마한 금액이기때문에 일본내에서 '역시 욘사마는 신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있다고 하는데요.
배용준 10억기부 뉴스가 전해지면 일본우익들은 물론 대표적 혐한성향의 사이트인 2ch에서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상황이됐다고 하네요.
한류스타의 대표주자인 배용준이다보니 그동안 일본내에서도 배용준을 비꼬는 말도 많이 나왔는데요 이번일로 인해 배용준은
일본내에서 까방권(까임방지권)을 획득한것으로 보입니다.

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배용준닮은 좀비를 저격하는 장면 더이상 이런장면은 볼수없겠죠

배용준은 2004년 기나타지진발생때도 3000만엔을 기부한적이있었죠.
이 뿐 아니라 배용준의 소속사인 차세대 한류스타 김현중이 1억원이 기부금을 프린스로 불리우는 류시퍼 류시원과 송승헌이 각각 2억원을 장근석 1억 4천만원을 각각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내요.
한창 한류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혐한이 퍼지던 일본에서 다시금 한국 연예인들에대한 시선이 바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신속히 일본 지진에 의한 피해가 복구되고 다시금 한류스타들이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