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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나쁜남자 마지막회 결말은 명사수 모네

나쁜남자 마지막회 결말은 명사수 모네
이 여자를 긴급수배합니다!

나쁜남자가 17회로 아쉽게 막을 내렸는데요.
어느정도 전부터 심건욱이 진짜 홍태성이라는건 대충 복선이 깔려왔기때문에 큰 반전이랄것은
아니였습니다.
사건도 마무리되고 서로간의 용서도 되는듯하면서 해피엔딩으로 자리잡으려는듯 싶더니
결국 심건욱(홍태성)은 자신의 친동생인 명사수 홍모네에게 권총으로 오른쪽 허리 한방을 맞고
결국 사망하고 말았네요.
자신의 가족에게 복수를 하고 서로간에 용서의 한마당으로 향하는 마당에
친동생에게 죽고마는 이런 스토리 정말 최근 드라마중 가장 비극적인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가서 사격배워온거니?

심건욱은 복수의 대상이였던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친가족인 동생 모네에게 총을맞고말지만 끝까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며 한강까지가서 총을 내던지고 증거인멸후 죽음을 맞이한것같은데요.
모네는 심건욱이 자신의 친오빠인걸 알게된후 어떤반응을 보일까 두근대며 기대를 해봤지만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더군요.

어쨌든 제빵왕 김탁구에 밀려서 시청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드라마였지만 나쁜남자는 연기자들의 훌륭한 연기로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 드라마임은 틀림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