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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상/531일상

100년도 살수없는 우리 과연 산다는것은?

100년도 살수없는 우리 과연 산다는것은?
지금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아이고 누군가는 노인이다

인간의 가장 커다른 궁금중 중 하나
우리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가는걸까 그리고 산다는건 무엇일까
모두가 궁금해한다.
철학자들 종교가들 시인들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두가 자신만의 이론들을 혹은 자신들이 배운
이론들 생각들을 말해내지만 그 무엇도 진짜인지 알수가없다.
그들 역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것이다.

시간이라 불리는 허구에 우리는 끌려다니고 있다

인간이라 불리우며 이렇게 숨쉬고있는 지성들은 시간이라고 불리우는 허구에 붙잡혀서 허우적되고 있다.
시간은 실제하는것일까
우리는 이 세상안에서 한정된 시간이라는 개념을 두고 그 한정된 시간이 소멸될수록 점점 두려워만 하고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소멸되면 내 자신도 소멸된다 이런의미이다.

그로인해 사람은
살아가는게 삶이 아닌
죽어가는 삶을 살게된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두려움 그 자체다.
인간의 느끼는 나쁜감정의 원인인 두려움
시간이라는 허구에서 비롯된 두려움이라는 감정


점점시간이 갈수록 이 세상이 빨라지고
급해지고
급변하는 이유는
점점더 인간이 시간에 사로잡혀서가 아닐까한다
모두들 시간에 벗어나기위해 빨라지려 하지만
오히려 시간에게 힘만 빼앗기고 시간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다시 죽어가는 삶을 살게된다

이제 슬슬 내 자신에게 있는 시간이라는 개념자체를
놓아주고
흘려버려야 할때인듯 싶다
벗어나기위해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지워야할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