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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 제로 설탕이 없으니 뭔가 깔끔한 기분

 

 

항상 음료수 먹을때 가장 걱정인게

탄산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는 액상과당이나

설탕과 같은 당 문제 때문인데요.

일단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치아건강은 물론 살까지 디룩디룩 찌게하는 

가장 큰 원흉이기 때문에 음료 특히 탄산음료는

먹고싶어도 쉽게 먹을수 없는 애증의 상대였죠.

 

하지만 나랑드 사이다 제로를 알게되고

그런걱정은 한시름 덜게 되었답니다.

사실 시작은 제로콜라부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나랑드사이다 제로가 좀더 싸다보니

갈아타게 되었는데

저같은 경로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랑드사이다 제로에 왜 제로가 붙었나면

다들 아시겠지만 설탕이 제로기 때문이죠.

보시면 슈가 제로라고 적혀있죠

보통 단맛을 내기위해서는 설탕이 

필수였던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감미료가 나오면서

칼로리는 제로이면서도 단맛은 훨씬 강한것들이

여러가지 나오게 되었답니다.

 

물론 이런것들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고

어쨌든 단맛은 단맛이기에 단맛에 길들여지면

계속해서 단맛을 찾기에 나중에

설탕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것은 기우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이되요.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셔야 하는 분들이나

당뇨등으로 인해서 당제한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그런 분들에게는 이런 제로 제품들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죠.

물론 그래도 과한건 좋지않을수도있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실제 헬스하시는 분들도 그러다보니

박스로 사다놓고 즐기시는 모양이더라구요.

 

 

 

이 나랑드사이다 제로는 4가지가

모두 제로라고 하는데 일단 칼로리가 제로구요.

투명한 사이다기 때문에 색소도 제로,

설탕이나 보존료도 제로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실제로는 완전히 제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낮은 칼로리는 보통 제로칼로리라고 

얘기를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용된 재료들을 보면 정제수,탄산가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정제소금, 레몬농축과즙, 구연산, 사과산,염화칼륨

구연산나트륨, 젖산칼슘, 레몬라임향 후르츠향 합성향료,

그리고 설탕대신 단맛을 내주는

아세팜칼륨과 수크랄로스가 들어갔어요.

 

 

 

 

역시나 나랑드사이다 제로의 영양정보를 보면

제로라는 말이 걸맞는데요.

총 내용량이 500미리인데

나트륨을 제외한 모든것이 제로입니다.

나트륨도 90mg 이라 소량이 들었구요.

칼로리는 당연이 0kcal 입니다.

 

사실 음료중에 0kcal로 판매되는 제품은

거의 생수말고는 없을거예요.

이렇게 단맛이 남에도 0칼로리라는 것은

정말 신기한 부분이 아닐수가 없네요.

 

 

사이다 아랫부분은 대부분 페트병에 든 

음료가 그렇듯이 이런식으로 볼록 볼록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저 부분에 플라스틱 밑판도

껴져 있기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그렇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나랑드 사이다 제로의 맛은 사실 

일반 사이다 제품과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예요.

설탕대신 감미료가 들어갔지만 단맛도 뛰어나고

탄산도 톡톡 쏘는게 다를바가 전혀없답니다.

오히려 일반 액상과당등이 들어간 음료들이

좀 끈적거리는 느낌이고 단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것에 비해서 좀더 입안이 깔끔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좀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설탕맛이 더 땡기는 분도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자주 애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