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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많이 날때 알사탕 먹으면 조금 낫네요

 

 

본의 아니게 감기가 걸려버렸어요.

사실 아이들이 생기기 전에는 감기에 걸리는일이

사실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어린이집에 다니다보니

거기서 옮아온 감기가 아이들에게서 

옮는 사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참독특한 케이스라고 할수가 있는데

다른곳에서는 감기가 잘옮지않는데

아이들에게서만 그렇게 잘옮는답니다.

아무래도 더 붙어있어서 더욱 그렇겠죠.

 

 

 

 

뭐 콧물이야 그렇다고 쳐도 가장 문제인게

기침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기침감기가 심해지면 일단 목도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무엇보다 

전염성이 높아지니 말이죠.

 

그럴때는 사실 빨리 감기가 나을수있도록

면연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긴하지만

당장의 기침을 멈추기위해서는

뭔가 입에 물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알사탕같은게 좋은게 일단 사탕은

물고 있으면 침이 나오면서 목을 적셔주기때문에

기침을 멈춰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기침을 심할때는 

응급처치로 사탕을 하나 입에 넣고

빨아먹는게 좋아요.

 

절대로 깨물어 드시지는 말구요.

여러사탕이 많지만 최대한 잘안녹는

투박한 사탕이 제일좋아요.

어디까지나 맛을위해서 먹는게 아니라

기침을 멈추기위해서 먹는것 뿐이니까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입에 사탕을

물고 있을수는 없겠죠.

건강관리도 하셔야하기 때문에 

계속 물고 있지는 말고 어디까지나 

정급할때만 임시로 물고 있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사실 아니고

입에 사탕이 있을동안만 멈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시효과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잠시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인답니다.

 

 

 

 

감기는 치료약이 없다고 하죠.

감기약이라고 있는것들은 치료약이 아닌

다만 심해지지 않도록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라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부터 면연력을 키워서

감기 바이러스가 찾아오더라도

이겨낼수있도록 해나가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