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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9급 시험과목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개편될까

 

 

벌써 2020년 시험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이제 막 시험준비에 뛰어드려고 하는

공시생 분들 입장에서는 올해 발표된

국가직9급 시험과목 개편내용이 

계속해서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제 2020년 시험이후 2021년 시험이

지나면 바로 개편된 국가직9급 시험과목으로

시험이 시행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2021년까지 합격을 만든다면

큰 어려움이 없기는 하겠지만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그렇게 마음먹은대로만은

되지않기에 생각해볼문제죠.

 

 

일단 어떻게 국가직9급 시험과목이

변경되는지 부터 살펴볼게요.

우선 현행체재는 선택과목체계로

필수3과목과 선택2과목으로 진행되는데

필수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로

모든 직렬이 동일합니다.

 

다만 선택과목은 약간 다른데

일단 수학, 사회,과학과 같은 

고등학교과목은 동일하지만 

직렬에 따라서 나머지 직무과목은 차이가 있어요.

예를들어서 일반행정직은 행정학개론,

행정법 총론이죠.

 

 

 

물론 직무과목은 꼭 선택하지는 않아도되요.

어디까지나 선택과목이기에 고등학교과목만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것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개편이되면 이런 선택과목이

모두 사라지게 되고

오로지 직무과목만 남는데요.

 

수학, 사회, 과학은 더이상 

국가직9급 시험과목으로 만날수없게되고

국어,영어, 한국사와 직무과목 2과목으로

5과목이 정해져서 진행됩니다.

 

 

 

일반행정직이라 하면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이렇게 다섯과목이 진행되는것이죠.

 

사실 업무적으로 봤을때

이런방향으로 가는게 맞긴하지만

현재 준비하는 분들은 애매하게

변경과정에 낄수가 있다보니

다소 골치 아플수가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현상황에서는 너무 많은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당장 시험에만

집중할 필요가 있을것 같고요.

이미 선택한 과목이 있다던지

특출나게 실력있는 과목이 있다면

고교과목이라도 그 과목을 선택하는게 옳다보여요.

 

일단 당장 합격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생각해서 준비하는게 낫거든요.

아직 먼 훗날 얘기를 갖고 당장의

유리한점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 국가직9급 시험과목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특별히 자신있는 과목이 없다면

예정되어있는 직무과목을 골라서

공부하시는게 혹시라도 발생된

장기전을 생각하면 맞다고 보구요.

 

이런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변화에 적응해야하는것은

바로 공시생 우리자신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