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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약간의 변화는 있네요

 

 

벌써 12월도 중반이 지나면서

대부분 분들의 마음은 2020년에 가있는듯한데요.

이는 시험준비도 마찬가지인듯해요.

보통 연말 연초면 새해에대한 준비로

그동안 생각했던 시험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은 분들이 준비를 시작을 생각하시더라구요.

 

특히 다른 시험보다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는

늦춰서는 안되는게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보면

10월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넉넉치 않기 때문인데요.

 

 

 

보통 아무리 빨리한다고 하더라도 

반년이상은 소요되고 

대부분은 1년가까이 시간이 걸리다보니

사실 되도록이면 늦어도 연초까지는

시작을 해야 1차, 2차  동시에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다가오는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언제로 잡혔을까요?

일단 이미 공개가 되긴 했어요.

그런데 이전과는 약간 일정의 차이가

있는것이 눈에 띄는 데요.

 

 

 

지금까지 시험일정 중 시험일은

일요일시험에서 토요일시험으로

변경이 된 이후에는 계속해서 

10월 넷째주 토요일에 있어왔고

공식적으로도 그렇게 밝히고 있어왔는데요.

 

올해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보면

전과 약간 다른 모습이 감지되고 있어요.

일단 전체적인 일자들을 보게되면

먼저 원서접수는 2020년 8월 10일 ~19일

시험은 10월 31일 토요일

합격자발표는 12월 2일이예요.

 

 

 

 

항상 1차시험과 2차시험은 같은날에 함께 

시행이되고 있어서 차이는 없는데

올해 시험일이 넷째주가아닌

다섯째주 토요일로 변경되면서

10월 마지막날인 10월 31일이

시행이되게 되었어요.

 

물론 앞으로 땡겨진게 아니고

오히려 뒤로 밀어진거라 큰 문제는 없을듯하지만

좀더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셨던 분들은

약간의 수정이 있으셔야 할듯하네요.

어쨌든 달라진건 달라진거니까요.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는

상대평가로 내년부터 시행이 되게 되었지만

공인중개사 상대평가 얘기는 한동안

나오기는 했어도 실제로 진행이 되고 있지는 않은데요.

 

일단 시행이 확정되어도 아무리 빨라도

2~3년의 예고기간이 필요하기에

일단 현재 준비하시는 분들은 큰 상관은 없으실듯해요.

불필요한 걱정으로 공부시간을 손해보기보다

현재 방식에 맞게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는게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