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장기적으론 이점이 클것이다

 

 

바로 2020년 그냥 쉽게 얘기하면

바로 다음시험부터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전격 시행이 되게 된다.

이게 발표가 되고 아직 멀었네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사실 이게 우려가 클수밖에 없는게

기본적으로 취지에 있다고 볼수있다.

간단히 얘기해서 주택관리사를 줄여서

자격증 소지자들의 경쟁을 줄이자는 취지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자격증이 많이

발급에 되어갈수록 현직인 분들은

취업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경쟁이

치열해질수밖에 없고

그만큼 자격증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현재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이

현직에게는 무척 좋은면이있다.

하지만 당장 자격증 취득 하려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머리 아파질수밖에 없다.

단순히 생각해보더라도 

합격이 전보다 훨씬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격증 발급을 줄이는 방법은

합격자수를 줄이는 것이고

합격 예정인원을 정해놓고 채용하는

상대평가제에서는 얼마든지 

기존보다 선발인원을 줄일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게 상당히 어려워질수있는게

발표가 나고나서 출제했던 

2018년 주택관리사 시험을 보면 알수있다.

어느정도는 2차시험의 난이도를

올릴것으로 예상은 했다지만

그 정도나 너무 심해서 평소보다

합격률이 50~60% 정도는 떨어진

20%대 밖에 되지 않은것이다.

 

물론 몸사리려고 2019년에는

다시 회복을 시켰다지만

주택관리사 상대평가를 생각하고

출제측에서도얼마나 벼르고 있었는지를

알수가 있느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비를

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다.

 

 

 

 

 

사실 그동안 어려웠던 1차시험에 비해

2차시험은 거저먹기식이 되었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난이도

상승에 대한 충격에 대비를 

할필요가 있는것이다.

 

물론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진행되면

어려우면 다 어렵기에 어차피

등수대로 합격이 정해지겠지만

결국은 남들보다 앞서지못하면

합격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1차뿐 아니라 2차까지도 많은

신경을 써야하다보니 전체적으로는

공부까지도 더 해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겠다.

 

 

 

 

하지만 일단 공부부터 피터지고 

합격의 길은 더 멀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장점이 큰건 사실이다.

자격증의 자체 가치가 상승하는것이다.

이번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취지가 그런만큼

실질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가지 취업적인 부분이라던지

대우적인 부분들도 상당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것이다.

 

물론 약간 시일이 걸리겠지만

어차피 한해두해 자격증 사용하고 말게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쪽 일을 하게 된다면

결국은 혜택을 볼수가 있다.

간단히 얘기하면 문턱은 높게

높은 문턱을 넘어가면 

그 이후 활용도는 높게 만든다는 것이다.

 

 

 

 

 

주택관리사 상대평가는 사실 여러모로

말이 많았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시기의 문제지 언젠가는

시행되었을 그런 제도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확정된만큼

그에 맞게 준비를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이전을 생각해서 2차시험준비를 해서는안된다.

어찌보면 오히려 2차시험에

더욱 올인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국 결판을 내는 시험이 중요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