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기위한 가장 큰 조건은
집중력이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집중력은 체력이 받춰줘야
더 탄력을 받을수 있기는 하지만
결론은 얼마나 집중할수있느냐에 따라
공부의 향방이 달라진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집중력을
향상시키기위해서
머릿속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있다.
너무나 과도한 동기부여를
하게되는 것인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경우가 많다.
물론 적당한 동기부여는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게된다.
어쨌든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게되는데
이게 과도하게 진행될때는
뇌가 부담감을 갖게되고
오히려 이 상황을 벗어나게하기위해
집중력을 흐리게 만든다.
어찌보면 질려버리게 되는건데
한번 이렇게 돌아서게되면
집중력의 회복이
상당히 어려워지게 된다.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동기부여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머릿속을 비우는게
사실 집중력 향상에 좋다.
일단 머릿속에 뭔가 많이 들어있으면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뭔가 떠들게 되거나 이미지를
플레이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경우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하지만 머리속을 비우게되면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처럼
내용들이 흡수가 잘된다.
오히려 머릿속이 맑아서
자연스럽게 노력하지 않아도
집중력향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집중력이라는거 억지로 되는게 아니라
노력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펼쳐져야만 더욱 향상되는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되도록 고요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큰 욕심과 기대감을 버리는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너무 시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
부담이되고 안절부절못하게된다.
겉으로는 멀쩡한척해도
머릿속은 컨트롤이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마음가짐은
시험이 잘못되도 괜찮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야한다.
일단 부담감을 줄이고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방안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