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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지방직과 통합으로 변화한 부분은?




사회복지직9급 응시자들에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라는 필살의 무기가 있었고

선택과목제가 시작이 되면서는

과목 선택에 따라서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까지도 추가 응시가 가능하다보니

어찌보면 전 직렬 수험생중에 

가장 많은 기회가 열려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올해부터 적용된

사회복지직과 지방직의 결합으로인한

영향이 상당히 클수밖에 없을듯해요.

이는 오로지 사회복지직만 생각하시던

수험생들에게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쨌든 영향을 있을수밖에 없게되었는데요.





일단 첫번째 영향으로는

시험 유형의 변화인데요.

아무래도 기존 사회복지직 시험문제들은

약간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비해

지방직은 9급시험에서는

그래도 높은 레벨에 속하기 때문이예요.


다만 올해 2018년에는 지방직9급 문제가

약간 평이하게 출제가된편이라

그나마 영향은 적었다고 보여져요.

어찌되었던 다행인점이죠.







두번째는 사회복지직 지원자수 인데요.

이번 변화로 인해서 

대체적으로 지원자수가 줄어들었어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전에는 지방직과 사회복지직이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었다면

이제 같이 응시가 안되다보니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했기 때문이예요.





그나마 서울시시험만은

별도로 치러지다보니 

추가 응시가 가능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2019년부터는 서울시가

필기시험만큼은 같은날에

시행되는것으로 결론내려지면서

더이상 함께 지원할수 없게 되었죠.


이는 물론 사회복지직과 지방직

동시에 노리던 분들에게는

불만이 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사회복지직만을 노리던 분들은

오히려 긍정적인 상황인데요.







어차피 다른공무원 직렬에

응시하지 않는 이상 

내가 보려하는 사회복지직의 경쟁률이

낮아지는건 긍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올해에 이어서

특히 내년에는 서울시 이슈로

더욱 기대가 될수밖에 없구요.


물론 관건은 선발인원이 어떻게

되느냐가 될텐데요.

한참 끝없이 올라서 서울시의 경우

1천명까지도 뽑았던 채용이

최근에는 계속해서 감소모드로 전환되며

다서 걱정이 커진듯 합니다.

어쨌든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거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