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법적분쟁중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대작드라마 아이리스가
국내에서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법적분쟁중임이 밝혀졌는데요.
작년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아인스엠엔엠에 인수되었는데 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정태원태표가 새로운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세우면서 서로 아이리스에 대한 권리를 내세우는데서 법적분쟁이 생긴것같습니다.
현재 TBS는 10%대가 넘는 지상파 첫 시청률을 보이면서 아이리스의 지상파 방송을 시작하려 한다는데요
이에 아인스엠엔엠이 누구 맘대로 방송하냐며 도쿄지방법원에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거지요.
작년 아이리스 법적분쟁이 우리나라에서도 심했었는데요 초기대본의 권리를 주장하는 분쟁이었는데
일단 국내법원은 7부까지만 아인스엠엔엔의 권리를 인정해준 상태라고 하네요
자신들의 연기에 흡족해하는 듯한 아이리스의 두 주인공 김태희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