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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텐트 사긴했는데 생각보다 더컸네요





아기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싶어해서 

은근히 좁은공간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아기텐트가 있다고해서

사게 되었어요.

뭔가 터널같은것도 있어서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가끔 야외에 나가서도 쓸모있을것 같더라구요.








일단 접으면 이런모양이라

접고나면 크기도 크지 않은 모양이고

가방처럼 되어있어서 

무척편하더라구요.


외출할때를 생각하면 

요런 부분도 무시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구성품은 본 텐트와 기둥대 

그리고 터널로 되어 있는데요.

저 터널은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지퍼만 열면 펼쳐지더라구요.








일단 요런식으로 묶여있고

지퍼도 달려있구요.

저 연결고리는 텐트의 문쪽에

걸수가 있어요.






텐트 터널은 은근히 길어요.

저런식으로 펼쳐져있는

통로가 생기니 엄청

신기해하긴 하더라구요.







요런식으로 터널을 열심히 지나다니며

신세계를 만난듯 즐겁게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뭔가 키즈카페가 따로 필요없는듯한

이런 분위기 ㅎㅎㅎ

앞으로 이 터널에 머물것 같은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군요.









아기텐트는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근데 아기텐트라기보다는

어린이 텐트가 더 잘맞을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더 작은것을

생각하긴 했는데,

크기가 어린이 세명도 충분히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거실공간을 꽤 많이 차지해요.

50평정도 이상되지 않는이상

거실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저도 집안에서 사용할 

아가 한명정도 들어갈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저의 불찰이였어요ㅎㅎㅎ

보시다시피 터널의 길이도 꽤 길답니다.







그래도 삼방향이 문으로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들락날락 

하면서 노니까 더욱 재밌어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어하니까 잘샀다는

생각이 좀 들긴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집에다 펴놓고

놀기는 좀 사이즈가 크긴커요.

가을되면 야외에가서 많이

써야할듯 하네요.








봐도 공간이 넓어보이죠?

성인 두명정도도 소화될정도의

사이즈라고나 할까요?


앞으로 활용잘해보고 추가

내용 올려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