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분들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좋은 피부를 갖길원하죠.
사실 여자는 피부로 말한다고 할정도기에
타고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한데요.
물론 둘다안된다고 하면 화장빨(?)로
커버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긴 한데
도대체 나에게 맞는 화장품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인기라고 하는
라라베시 악마쿠션을 사봤어요.
악마의 촉촉함을 느낄수있다고 하는데
악마가 피부가 촉촉했는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얘기도 많이 여기저기서
듣기도 했지만
일단 케이스가 살짝 귀여워서
끌린 부분도 조금있어요.
마치 저와같은 못난이가
떡하니 그려져있어서 말이죠.
바로 이 케이스죠.
마치 제 얼굴을 보는듯한 못난이 단발..
니 정체가 악마인것인가..
나에게 악마의 피부를 다오?
(피부가 좋다는 가정하에..)
한편으론 일반적인 견해로 봤을때
천사가 더 피부가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말이죠.
천사는 임팩트가 없어서 그렇겠죠?
일단 열어봤습니다.
매끈하고 동글한게 내스타일이야야
근데 정작 악마는 뚜껑안에 숨어있었네요.
바로 필름안에요.
저 필름을 뜯어내야
내용물을 만날수가 있답니다.
쿠션 사이즈도 적당하고
얼굴에 톡톡 발랐을때
느낌도 나쁘지 않았어요.
기왕하는 화장인데 제대로
쿠션의 쿠셔닝도 좋아야 한답니다.
저는 쿠셔닝 덕후거든요.
뭐이런게다...
일단 찍어발라본 후기를 말씀드려보면
확실히 지속력은 좋았던거 같아요.
커버력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수준이였구요.
그넘의 잿빛이 나지 않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다만 느끼는 바는 모두 다르겠지만
끈적임이 제 기준으로 좀 있엇어요.
사실 화장품이라는게
피부상태에 따라서 개인차가 심하고
남들은 맞아도 본인은 안맞는
경우가 종종있는지라.....
직접 써보지않으면 알기어려운듯하구요.
일단 저는 쓸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