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하면 워낙 스피커로 유명한지라
좀 값나간것만 있는줄알았는데
보급형인건지 사운드바가 있더라구요.
바로 BAR9 스피커인데요.
일단 워낙 막귀인지라
고퀄의 스피커까지는 필요없고 해서
그냥 2채널 스피커를 살까하다가
브리츠 사운드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티비에도 되려나?
테스트해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USB포트가 있는 티비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 정도 성능은 아니고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하면
좋을 정도일거 같아요.
꺼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워낙 저렴이인지라
내구성은 뛰어나지 않은것 같지만.
스피커를 특별히 떨어트릴일은 없으니까요.
그래도 길죽하니 디자인은
나름 괜찮은 모습입니다.
전원 버튼과 볼륨휠이예요.
스피커에 따라서는 불륨휠이 없는것도 있던데
다행히 브리츠 사운드바 BAR9는
있더라구요 그 아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연결할수있는 포트도 있구요.
따로 전원플러그는 없고,
전원 공급은 USB로 되고 있어요.
그리고 스피커 잭을 꼽으면 소리가 나오죠.
어쩌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할것 같습니다.
LCD 디스플레이를 위한
USB 2채널 사운드바 라고 되어있네요.
뭐 요즘 LCD가 아니고,
CRT모니터는 거의 없으니 말이죠.
일단 가성비는 좋아요.
그가격에 뭐 나쁘지 않은 스피커랄까요?
그렇다고 다른 2채널 스피커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운드를 보여주는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브리츠이고 그가격에 적당한
수준의 스피커기 때문에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