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직공무원 경쟁률 지역별 안내
많은 분들이 9급공무원 하면
일반행정직을 많이 생각하시긴 하지만
그 한축을 이루는 것이
바로 9급기술직 시험이예요.
그 중에서도 선발인원도 많고
합격선이 낮음에도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있는 직렬이
토목직공무원 직렬이죠.
물론 토목직공무원은 관련학과
출신이라면 더욱 유리한면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워낙 커트라인이 낮기에
관련과목들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시험이기도 하답니다.
일단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는지 지역별로
토목직공무원 경쟁률을 알아볼게요.
국가직 127.33대1
서울 24.54대1
경기 7.88대1
인천 173.75대1
강원도 5.36대1
충남 6.15대1
충북 6.84대1
대전 28.6대1
대구 10.36대1
세종 47대1
광주 17.25대1
전남 6.51대1
전북 6.21대1
부산 9.95대1
울산 5.24대1
경남 6.55대1
경북 7.14대1
제주 4.92대1
보시다시피 국가직과 서울 인천만
제외하고는 대체로
토목직공무원 경쟁률은
낮은편에 속합니다.
여기에 토목직공무원은 합격선도
낮은 편인데요.
가장 높은 토목직공무원 경쟁률을 보였던
국가직이 78점
서울시가 73점이고,
나머지 지역들은 대다수가
70점대 초반에서 60점대의
합격선을 보이고 있어요.
올해 2016년의 경우에는
국가직 22명을 선발예정이어서
조금 줄어들었지만,
경기도의 경우는 작년보다
대폭증가된 190명을 선발할예정이여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목직공무원 시험은
토목설계와 응용역학도 중요하지만
국어,영어,한국사과목에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철저한 출제 시험문제 분석을 통해서
학습전략을 짜는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