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위해 이제 SNS도 관리 해야하나?
미국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미투데이 요즘 등등 최근 많은분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이용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바람이 불면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폭발적으로 늘어가고있는 국내 SNS 이용현황
SNS는 온라인상에서 오픈되어있는 만큼 그만큼 개인의 일상 그리고 대인관계등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어 신상노출에 우려가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실제로도 아이디만 알수있으면 구글링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이 SNS를 비롯한 여러가지 온라인상에서 쓴글들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SNS가 어느샌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이 입사지원자들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필수코스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중 5명중 1명 꼴로 입사지원서에
홈페이지나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등의 가입여부를 파악하고 주소를 기재하도록 하고있다고 대답했다하는데요.
2010년이후 지금가지 SNS의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때문에 지금은 더욱 늘어났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대부분 개인 SNS는 꾸밈없이 개인적인 생각이나 일상들에 대해 표현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언행이나 가치관
대인관계등을 손쉽게 알수있는데요. 덕분에 인사담당자들은 SNS통해 지원자에 대한 신상을 더욱 적나라하고
쉽게 알수가 있는것이지요.
실제로도 인사담당자들은 SNS를 통해 지원자에 대해 부정적 인상을 받을경우 그것에 당락을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했다고 하니 그저 웃어넘길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얼마전 미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 따르면 입사지원자의 인터넷 자료를 조사하는 온라인조사대행업체인
소셜인텔리젼스의 사업을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승인했다고 합니다. 이제 비공식적으로 SNS를 살펴보는것이
아닌 대놓고 자료를 수집해서 입사지원자들의 평가에 사용하겠다는 것인데요.
물론 당사자가 동의 해야하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회사가 동의를 요구할경우에는 대부분
동의 안할수없는 상황이기때문에 미국의 경우 본격적으로 개인의 SNS가 또 다른 취업 평가기준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비공식적으로 살펴보고있지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취업지원서에 SNS자료수집 동의 체크를
해야할 날이 올수도있을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취업을 위해 학력과 영어 그리고 다양한 스펙을 쌓기에 골머리 썩고 있는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구직자들이 이제는 취업을 위해 SNS를 관리 해야할날이 오는것은 아닌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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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미투데이 요즘 등등 최근 많은분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이용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바람이 불면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폭발적으로 늘어가고있는 국내 SNS 이용현황
SNS는 온라인상에서 오픈되어있는 만큼 그만큼 개인의 일상 그리고 대인관계등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어 신상노출에 우려가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실제로도 아이디만 알수있으면 구글링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이 SNS를 비롯한 여러가지 온라인상에서 쓴글들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SNS가 어느샌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이 입사지원자들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필수코스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중 5명중 1명 꼴로 입사지원서에
홈페이지나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등의 가입여부를 파악하고 주소를 기재하도록 하고있다고 대답했다하는데요.
2010년이후 지금가지 SNS의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때문에 지금은 더욱 늘어났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대부분 개인 SNS는 꾸밈없이 개인적인 생각이나 일상들에 대해 표현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언행이나 가치관
대인관계등을 손쉽게 알수있는데요. 덕분에 인사담당자들은 SNS통해 지원자에 대한 신상을 더욱 적나라하고
쉽게 알수가 있는것이지요.
실제로도 인사담당자들은 SNS를 통해 지원자에 대해 부정적 인상을 받을경우 그것에 당락을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했다고 하니 그저 웃어넘길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얼마전 미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 따르면 입사지원자의 인터넷 자료를 조사하는 온라인조사대행업체인
소셜인텔리젼스의 사업을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승인했다고 합니다. 이제 비공식적으로 SNS를 살펴보는것이
아닌 대놓고 자료를 수집해서 입사지원자들의 평가에 사용하겠다는 것인데요.
물론 당사자가 동의 해야하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회사가 동의를 요구할경우에는 대부분
동의 안할수없는 상황이기때문에 미국의 경우 본격적으로 개인의 SNS가 또 다른 취업 평가기준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비공식적으로 살펴보고있지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취업지원서에 SNS자료수집 동의 체크를
해야할 날이 올수도있을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취업을 위해 학력과 영어 그리고 다양한 스펙을 쌓기에 골머리 썩고 있는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구직자들이 이제는 취업을 위해 SNS를 관리 해야할날이 오는것은 아닌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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