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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입국

에브라 입국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수비수 박지성의 절친으로 잘알려져있는 에브라가 이번에 우리나라에 입국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절친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팀훈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쳐두고 박지성을 위해 이렇게 국내 방문을 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만 봐도 역시 절친은 절친인것 같습니다.
에브라는 박지성이 이웃으로 이사오면서 같이 게임을 즐기는등 더욱 친해진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절친인 에브라와 박지성

이번월드컵에서 에브라는 프랑스팀 주장을 맡았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못했지만
프랑스 국가대표 주장을 맡을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수비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의 절친으로써 더 유명하지만 축구강국 프랑스에서 주장을 맡을정도면
실력은 말하나 마나겠지요.
특히 유머러스하고 장난끼스런 모습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팬들이 많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실력으로 박지성과함께 좋은경기모습 보여주면서 한국도 자주방문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