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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

보르사 살해위기

보르사 살해위기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가나의 국가대표 수비선수 이삭 보르사가 살해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가나는 월드컵 8강에 올라가는등 좋은 성적을 올렸죠.
보르사는 지인의 환영파티에 가게되어있었는데 일이있어서 동생이 대신가게됐는데 나이트클럽에서
동생이마신 음료에 독극물이 들어있어 동생은 바로 쇼크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행운으로 이삭 보르사는 목숨을 건졌지만 대신 동생이 죽게됐으니 참으로 맘이 아플것같습니다.


경찰은 일단 준결승진출 실패에 대한 원한으로 보르사를 살해하려했다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8강정도면 훌륭한 성적인데 참 안타깝기도합니다.
축구도박과 연관이있을것 같기도하네요.
예전에 자책골 넣고 총으로 살해당한 콜롬비아 선수도있었죠.
참으로 축구가 뭔지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만드는 스포츠가 축구이긴하지만 너무 지나친것도 좋지않은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