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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이선균 결혼생활 남북관계 의미는?

이선균 결혼생활 남북관계 의미는?

이선균 전혜진 부부 남북관계 대치모습

이선균은 2009년 같은 동료 연기자인 전혜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전혜진은 득남을 하고 이어서 얼마전엔 둘째 임신소식이 있었는데요.
어제 이선균은 유재석과 김원희가 mc를 보고있는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 해서 입담을 선보였지요.
아무래도 놀러와에 3번째 출연이니만큼 긴장되지않은 안정된 예능감을 보여줬던것 같은데요.
특히 재밌었던건 이선균 결혼생활을
사랑과 전쟁 남북관로 표현했던것에 있었습니다.
이선균 남북관계의 의미는 어떤것이였을까요?

 



이선균이 말하는 결혼생활과 남북관계의 공통점 첫번째는 '대화가 잘안된다' 였는데요.
결혼생활에 젖어들어갈수록 서로간의 양보보다는 자신의 의견만 먼저 내세우다보니 대화하면서 답답하게 되고
결국 대화자체가 안되는경우가 많이 생기게되지요.

 
남북관계도 아주 걸맞은 상황이죠.
최근들어 더욱 대화해서 이견이 안맞기보다는 대화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는 서로 '각자 자기 얘기만 한다' 였습니다.
처음 대화가 잘안된다는것과 어떻게 보면 이어지는 얘기입니다.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것을 서로간의 자존심과 기싸움때문에 지지않기위해 얘기하다보니 각자 자기얘기만
하게되는것이지요. 이러다보면 부부간에 연인간에도 점점 말이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남북관계도 또한 마찬가지지요.
위에 보이듯이 남측과 북측은 항상 다른사람하고 얘기하듯 딴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라 이제는 무덤더마지만 말이지만요. 

 
세번째는 '아이라는 공동경비구역'이 있다는 건데요.
이것은 비무장지대가 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다투고 싸울때도 있고 서로 기분상할때도 많지만 부부에게는 자신들의 평화를 지켜주는 아이라는 공동경비구역과
비무자이대가 구심점이 되어주고있기때문에 힘든 결혼생활도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부간의 극한의 상황이 오더라도 아이때문에 참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선균이 말한대로 정말 부부관계와 남북관계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아무리 티격태격싸우고 미워할때도 있고 하지만 부부도 한가족이고 남북관계도 한민족이기때문에 무한정 밉지만
미워할수만없는 상황인 어떻게 보면 애증의 관계라고 할수도 있겠는데요.
결국은 모두 하나이기때문에 부부관계도 남북관계도 조금씩 양보하며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