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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나는가수다 백지영 후임 BMK 누구?

나는가수다 백지영 후임 BMK 누구?

"내가바로 bmk야아아우아우어어어"

나가수 백지영이 자진사퇴한것으로 알려져서 아쉬움을 자아냈었는데요.
김건모 정엽 탈락후 나는 가수다 임재범 김연우 이렇게 합류가 알려지고 과연 백지영의 빈자리는 어떤후임이
채울지 많은 기대가 되었는데요.
몇몇 거론되는 인물은 물론 있었습니다.

bmk는 빅마마킹의 약자입니다

일각에서는 인순이 장혜진 양파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bmk로 확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bmk는 재즈아티스트로 더 유명한데요.본명은 김현정으로 1976년생이고 2003년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은 하루살이 꽃피는 봄이오면등인데 김진표와 리쌍등 여러 힙합아티스트들의 음반에도 참여해서
더욱 유명해졌죠.
그녀는 어렸을적 클래식을 부모님을 통해 접하기 시작하다가 성악을 배웠었는데 어느날인가 재즈음악을 듣고 재즈에
빠져버려 재즈에 열정을 쏟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bmk 예전모습 사진
 
현재는 재즈아티스트 가수 뿐만 아니라 최고의 보컬트레이너로도 유명한데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와 김천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보컬로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가수입니다.
그렇기에 나는가수다에 멤버가되기도 했겠죠.
그리고 얼마전에는 bmk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도했죠.
예비신랑은 올 여름 4년을 만난 블랙호크 조종사 맥시레리디라는 미국인이라고 하는데요. 올여름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합니다. 

 


항상 공연중 스피커가 터지거나 마이크가 나갈정도로 엄청난 성량을 보여주는 bmk 인만큼 모두가 기대하는
나는 가수다에서도 대한민국 소울의 대모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