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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이야기

나는가수다 나가수 스타들 어떤 CF 찍었을까?

나는가수다 나가수 스타들 어떤 CF 찍었을까?
스타들의 인기를 가늠할수있는 척도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을수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CF를 찍었는지 얼마나 많은 CF를 찍었는지가 그 스타의
인기도와 인지도를 판단할수있는 하나의 척도가 될것입니다.



올상반기 연예계의 가장 핫했던 아이템은 누가뭐래도 나가수 나는가수다 였었음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텐데요. 수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그것마저도 나가수의 인기를 반영하는것이기 때문에 점점
나는가수다는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뜨거웠던 만큼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다시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큰 인기를 끌고있는
상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나가수 스타들이 이미 CF를 찍었고 많은 CF 러브콜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임재범의 경우는 현재 200여건의 광고제의가 들어왔다고 하니 나는 가수다의 위력이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특한점은 CF 러브콜들이 나는가수다에서 탈락한 가수들에게 더 많다는 점인데요.
그럼 어떤 나가수 스타들이 어떤 CF들을 찍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정엽 & 윤도현 아이스콘 CF

                                         누가봐도 나는가수다 경연 컨셉인 ''나는 부라보'다

나가수 주자로서 가장먼저 CF 스타트를 끊은건 가장먼저 탈락을 했던 정엽과 아직도 활약하고 있는 윤도현입니다.
윤도현은 그래도 CF를 이미해봤었지만 정엽의 경우 다소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않은 가수였고 인지도도 부족했기
때문에 CF는 경험이 없었는데요. 나는가수다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면서 이렇게 CF 첫경험을 하게됩니다.
경쾌한 윤도현과 부드러운 정엽의 상반된 이 두스타일의 가수가 예전 부터 사랑받았던 이 아이스콘의 주제가인 
'브라보송' 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편곡 하여 대결하는 내용이였는데요. 나가수스타들의 첫 CF였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아이스콘 윤도현편 cf
 

아이스콘 정엽편 cf






2.임재범 여성의류 광고


                                                     거친남자 임재범도 CF를? 

남성다움의 대표주자 카리스마 임재범의 여성의류 광고를 찍었다? 
'진짜는 언제나 멋있다'라는 임재범에게 잘어울리는 카피의 CF를 찍었다고 했을때는 수긍이 갔지만 여성의류 광고
였다는 소식을 듣고는 조금 의외였었는데요. 특별히 따로 CF를찍은것은 아니고 나는가수다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광고에 사용한 CF입니다.  임재범의 노래하는 모습에 연기자 김정은의 나레이션을 입혔는데요. 
나는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노래가 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린만큼 임재범의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아마도 임재범을 CF모델로 사용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재범 여성의류 CF
 





3.윤도현 & 정엽 & 김건모 주류광고


                                                             나는가수다 회식자리라도?...

이미 아이스콘 광고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었던 정엽과 윤도현 그리고 재도전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지만 마지막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하차를한 김건모 나가수 스타 3명이나 한꺼번에 소주광고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소주광고의 경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연예인이 광고모델로 활약해왔는데요. 그 동안은 이민정이
이 소주의 전속모델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물론 이민정도 출연하지만 나가수 3인방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들의 자신들의 스타일로 편곡한 노래로 김민정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번 역시 나가수 스타일을 채용한 한잔더 서바이벌
이라는 재밌는 CF를 만들었습니다. 


윤도현 정엽 김건모 소주광고 한잔더 서바이벌 CF

 




4.장기호 & 김형석 카레CF



나는가수다의 수혜는 오직 가수들에게만 돌아가는것은 아닌모양입니다.
나가수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자문위원단의 자문위원인 장기호교수와 작곡가 김형석 또한 CF를 찍으면서 나가수의
수혜자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항상 경연도중 자문위원들의 평가모습이 보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카레광고에서는 이 두 자문위원들이 해당카레에대해 평가를하며 격찬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CF의 경우 핵심스타들을 모델로 쓰는반면 이 카레광고는 서브를 해주는 자문위원들을 모델로 채용해
나는가수다의 인기는 이용하되 비용은 절약하는 전략을쓴것 같습니다.

 
자문위원 장기호교수 작곡가 김형석의 카레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