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간부 뇌물혐의 한국업체도 돈줬다?
애플에게 또 다시 악재가 터져나오네요.
미국같은경우 우리나라보다 더욱 기업의 윤리가 강조되고 중요시되는 문제인데요.
그런 미국의 대표적기업 애플에서 뇌물혐의가 터져나왔습니다.
부품납품을 담당하는 폴신디바인매니저라는 인간이 부품을 수입하는 아시아쪽에서 리베이트형식으로
뇌물을 홀랑받아먹다 된통걸렸다고 하네요.
폴신디바인매니저는 자신에게 업체선정권이 있다는것을 이용해서 적절히 업체들에게 빨대를 꼽아서
쪽 빨아먹었다고 하는데요.
적발되지않기위해 소액을 나눠서 자신의 부인의 통장에 입금시키도록하는 방법들을 써왔다고 하네요.
한방 먹었다...
하지만 부끄러운 사실은 그 뇌물을준 업체중에 국내기업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미 이어폰으로 유명한 크레신이 그 주인공인데요.
크레신은 애플에 아이폰용 이어폰을 납품했죠.
국제망신도 그렇지만 이런사건으로 인해 기업하나 타격입어서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워낙 기업윤리를 중요시하는 미국이라 애플도 재빨리 성명을 내며 이 뇌물쟁이에게 민사소송까지
제가한 상태인데요.
어찌됐던간에 안그래도 간간히 악재가 터져나오는 애플에게있어서 이런 기업윤리문제는 충격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