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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상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나는 그저 더 높은곳을 향해 뛰고 싶었을 뿐이고



나의 현재 문제라고 하면 정말이지 심각함을 이루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어느샌가 끈기라던지 집중력이라는것이 실종되고 있는것이다.
그러다보니 방황은 계속된다.
악순환은 그렇게 이어진다.
이렇게 여유롭게 방황을 할시기는 도저히 아닌데 이토록 방황을 하는거다.
그러다보니 이상은 높으나 실행은 힘들어지고
하루하루 자신에 대한 상실이 이어지고 있으니
뒷통수에 제트엔진이라도 달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한심한 추진력이라니
분명 이런 상태로는 뭔가 하나하나 이뤄내기도 힘들테고
이층집짓기는 커녕
땅굴을 파고 들어가기도 힘들어지겠지

위세척이 아닌
뇌세척이 필요한시점
세척이 안되면
교환이라도 해야할시점

근데뭐야 교환하려면 또 돈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