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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결승전 등장 난입전문꾼 지미점프

월드컵결승전 등장 난입전문꾼 지미점프
월드컵트로피를 향해 돌진하는 지미점프

2010남아공 월드컵결승전 스페인이 우승을하고 모두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에 사로잡혀있을때
한남자가 월드컵트로피를 향해 돌진합니다.
다들 왠미친놈인가 생각하셨겠지만 이 사람은 지미점프라고 하는 인물로 해외축구팬들에겐 바로 이 난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남성인데요.
이런 그의 난입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미점프를 멍하니 바라보는 호나우도와 호나우딩요

유로 2004에서는 당시 바르샤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피구에게 바르샤 머플러를 집어던지며 굴욕을 주기도 했구요

루이스 피구의 굴욕

챔스에서 아스날에서 뛰고 있던 앙리에게 바르샤 14번 유니폼을 선사하기도 했고

그 이후 앙리는 14번유니폼을 입고 바르샤에서 뛰게 되었죠

바르셀로나의 5000번째골을 자신이 넣겠다며 난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미점프를 필사적으로 막는 에투

유로2008에서는 티벳의 독립을 알리는 티셔츠를 입고  뛰어다니기도 했구요
그의 RUN에는 자비가없다

하지만 그의 엽기적 난입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테니스장까지 난입!!!!



유로비젼쇼중 난입하여 댄스를 선보이기까지 ㅋㅋㅋ

과연 그의 난입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이제는 기대까지 됩니다 ㅋㅋ
이외에도 F-1경기에도 난입하는듯 끝이없다고 하는데 지미점프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행동들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료한 일상에 약간의 즐거움이나마 선사해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