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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이야기

바쿠만 만화가의 꿈을 싣고 나아가다 바쿠만

바쿠만 만화가의 꿈을 싣고 나아가다


현재 큰인기를 끌고있는 바쿠만은 만화가가 그리는 만화가가 되어가는 적나라한 이야기입니다.
2008년부터 일본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되어온 바쿠만은 현재 우리나라 코믹점프에도 연재중이기도 하지요.
이 바쿠만의 작가는 데스노트로 호흡을 만추었던  오오바츠쿠미오바타타케시 콤비가 2년만에 재겹합 해서
만든 작품인데요.
특히 스토리를 맡고 있는 오오바츠쿠미는 상당히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입니다.
데스노트당시 출판사에서는 신인이라고 밝혔으나 데스노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심리전묘사 스토리텔링등이
신인이 만든 작품일수가 없다는게 정설이지요.
비공식적으로 예전 우리나라 주간아이큐점프에 연재되었던 '떴다럭키맨' 작가 가모히로시라는 설이 지지를받고 있답니다.

이런만화를 그리신 분입니다..상당히 엽기적인 작품이였던걸 생각해볼때
데스노트와는 잘매치가 되진않네요ㅋ


전작 '데스노트'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화책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시리즈가 모두 대박을 칠만큼 히트아이템이 된거지요.
이런 대박콤비가 함께 2년여만에 컴백한 작품이니 심상치가 않겠죠?
그런데 생소하게도 이번작품은 주인공들이 만화가가 되어가는 작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스토리를 다이나믹하게 끌어나가기에 힘들거같기도 한데요. 하지만 의외로 이만화 재미가있습니다.
현재 8권까지 무사히 발매가 되었구요.

일본매장에서의 바쿠만8권 발매모습 바쿠만의 인기를 느낄수 있다


이 만화는 프로만화가 마시로 노부히로를 삼촌으로 둔 만화는 잘그리지만 만화가가
되는것에는 관심이없는 마시로 모리타카(싸이코) 와 만화작가를 꿈꾸는 전교1등 타카기 아키토(슈진)로 부터 시작합니다.
어느날 모리타카의 실력을 알아본 아키토는 모리타카에게 말합니다.

이 정도 영어는 다들 해석되시겠죠?..

함께 만화가가 되자라는 제의말이죠.
일단 거절을 하게되지만 이러저러해서 함께 만화를 구상해서 함께 시작하게되고 고인이된 모리타카의 만화가삼촌의
작업실을 물려받게되면서 본격적 시작을 하게되는데 삼촌의 로맨스 상대였던 사람의 딸은 동급생인 아츠키와 모리타카
의로맨스까지 벌어지면서 만화가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올가을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송예정입니다

바쿠만의 특징이라면 역시 데스노트에서도 보여줬던 흡입력있는 스토리진행과 리얼한 현실감있는 현장묘사인것같습니다.
누구보다 자신들의 일을 잘아는 만화가가 그린 만화가 이야기이기에 만화계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도 할수있고 묘사도
할수있는것 아닐까 합니다.
현재 바쿠만은 올 가을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될 예정인데요.
원작만화와는 또 다른 어떤 맛이 날지 기대가됩니다.
혹시 나중엔 데스노트처럼 영화로도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 곳은 제가 이번에 바쿠만7권을 구입한 곳인데요.
예전만화부터 요즘만화들까지 다양한만화를 갖추고있는 만화전문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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