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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대명콘도 상속분쟁

대명콘도 상속분쟁
대명콘도 대명발디등 레저산업으로 유명한 대명그룹이 상속분쟁에 휘말리고 있다고 하네요.
막내딸이 엄마와 오빠를 상대로 소송한내용인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2001년 아버지이자 대명그룹의 창업자인 고 서홍송회장이 돌아가시면서 나눠준 유산을
자신이 당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법정대리인인 어머니와 오빠가 나눠서 가져가 자신은 유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그 사실을 잘파악하지못하고있다가 2007년 대명홀딩스에 취직하면서 내부사정을 알게 되고 그때 알게됐다고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상속재산의 분할에대해 합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자신이 미성년자일때 어머니와 이해관계가 맞지않는
합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구요.
                                                                             비발디파크

정말 돈이뭔지 모르겠네요.
돈때문에 가족끼리 서로 소송하고 얼굴붉히고 그런다음 서로 얼굴을 다시맞대고 살아가긴 힘들겠죠?
가끔 재벌들뿐아니라 주변을 둘러봐도 서로 돈때문에 가족끼리 싸우고 피보는일도 많은데
이건 돈이 죄인지 사람이죄인지 알쏭달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