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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아이들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이후 정말 세상이 많은 변화를 하게 되었다.

미세먼지나 심해져야 썼던 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렸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얼굴은 보기는 무척 힘들어졌다.

 

하지만 가장 걱정인것은 아이들이다.

한참 여기저기 많은곳을 다녀보고

많은 경험을 해봐야할 아이들이

코로나 이후 발이 꽁꽁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아이들이라는

얘기까지 나올정도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아이들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일단 교육적인 부분을 봤을때 전보도 온라인교육이

더욱 활성화될수 밖에 없어보인다.

알겠지만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인데

그 집단생활에 있어서 아이들은 쉽게 컨트롤 되지않는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여러 사건들이 

발생되는것이 일상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 집단생활 자체는 완벽한 상황 컨트롤을

요구하게 된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이다.

완벽한 컨트롤은 사실상 어렵다.

 

 

 

 

그러다보니 지금 상황에서도 제대로된

수업이나 등교가 되지않고 있고,

앞으로도 쉽지않은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대안은 사실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온라인 교육의 활성화이다.

 

물론 온라인교육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사람들끼리 부딪히면서 아이들이 배우는것이

무척이나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과 생존이라는 문제가 달린

현상황에서는 그런 부분은 무시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고

온라인 교육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발전하여

퀄리티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씁쓸한것은 어쩔수가 없다.

 

특히 오프라인 사교육시장은 지금보다

상당히 움츠러들수밖에 없어보인다.

확실한 해결이 되지 않는한

무리해서 오프라인 학원에 부담없이 보낼수있는

부모들이 있을까..

더구나 현재 온라인교육도 잘되어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들도 많이

사라지게 될수밖에 없을것 같다.

예를 들어 키즈카페같은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서

한창 인기를 끌었지만 앞으로는

유지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실내견학시설등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실외 견학을 할수있는 곳이나

야외활동이 가능한 곳들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문화 자체가 변화하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