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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나는 무엇을 더 얻을수 있을까

 

 

 

 

어느샌가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고 

두아이이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얻을것도 많았지만 그로 인해 잃는것도

많아진게 사실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새로 얻었지만

그로 인해서 나를 많이 잃었다.

나라는 자신보다는 남편이나 아빠라는것이

더욱 커지게 된것이다.

특히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게

너무나 어려워진게 사실이다.

 

 

 

 

이제 새해가 찾아온다 사실 예전의

2020년이라는 이미지는 정말 차들이 날아다니고

우주여행을 마구하고 그런이미지였는데

물론 많은 부분이 발전되었지만

그런 사이버펑크 이미지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듯하다.

 

그런 2020년 새해가 밝으면 나는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일단 바램을 적어보려고 한다.

 

 

 

새해에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른사람을 비난하는것만큼 재밌는

놀이거리가 있을까?

하나의 씹을거리처럼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는 하는 그런버릇을

없앴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게 되면 

엄청나게 복덕을 깎아먹는다고 한다.

어찌보면 자기얼굴에 침뱉는것이나 다름없다.

그냥 다른 사람인생은 그사람이

알아서 사는것이기에

상관하지말고 비난하지도 말자.

 

 

 

정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정직한 사람으로 살기가 힘든이유는

세상이 그렇게 두지 않기 때문이다.

엉망진창으로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건 쉽다.

 

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것은

너무나 힘든일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칭송하고 우러러보는것일거다.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새해에는 더욱 풍요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중요하기에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왔으면 한다.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도 하지만

보면 물질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이되어야

정신적인 풍요로움도 향유할수있는듯 하다.

어쨌든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풍요로웠으면 한다.

 

 

 

 

또 어쩌다보면 금방 한해가 가버리고

2021년을 맞이할때가 올것이다.

살아가면서 시간의 빠름을 정말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또 어떤 바램을 얘기할지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 말한것들만큼은

모두 충족이되어서 바라는게 없었으면 한다.

 

물론 너무나 어려운것이고 희망이지만

또 사람일은 모르니까

그렇게 되길 간정히 빌어본다.

2020년아 어서오너라